* 감독은 아폴로 13, 뷰티플 마인드 연출한 할아버지.
* 전 감독들이 깽판치고 나가서 새로 찍음.
* 그래서 극 초반에 느낌이 좀 다름.
* 초장에서 배경의 일부 장면에서 현실 세계의 조선소? 분위기가 너무 남.
* 주연의 연기가 한 솔로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여자 조연 연기의 스펙 트럼이 좋음.
* 제국의 폭정을 여기 저기 묘사.
* 무려 영화안의 영상물에서 이 영화의 테마 음악을 틀어줌.
* 캐릭터 이름의 기원과 첫 만남을 묘사.
* 제국 군대의 말단 밑바닥 병사의 생활을 묘사.
* 이런 모험 저런 모험, 모험의 연속.
* 마지막에 그.. 아주 유명한 그... 시.. 시 ㅈ ?
* 마치 원래 디즈니 창고에서 썩고 있던 작품을 한 솔로 브랜드로 씌운 느낌.
* 뭔가 대단하긴 한데 웬지 덤덤하고 미지근한 느낌?
* 혼자 봐야 하는 영화. 여친 데리고 가면 지루해 할것.
저는 스타워즈 모든 시리즈를 다 본 사람이고 와이프는 로그온부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