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영 전에 일이 있어서 20분이나 늦게 들어감.
* 감독이 신예 감독으로 비메오 따위에서 짧은 필름을 연출을 주로 했었음.
* 2000년도 초에 '더 플래그' 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그 애니에서는 모든 구도와 컷에 대한 연출이 작품 안의 카메라에 기록 되는 시점이 였었음.
* 이 영화 또한 에서의 모든 컷과 연출은 '화면' 임.
* 벡터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여럿 암 걸렸을듯 ㄷㄷ
* 덕분에 매우 신선하고 몰입감과 현실성이 있음.
* 뿐만아니라 온 오프 라인에서의 인간관계의 씁쓸한맛 또한 잘 묘사 됨.
* 과연 우리가 우리의 가족들에 대해 잘 아는가? 하는 교훈.
* IT 너드가 수사를 한다면 이런 느낌.
* IT 종사자들이 공감 할만한 마우스 액션(?)이 많음.
* 중간 중간에 개그가 있는데 정말 웃김.
* 한국인 전문(?) 배우 헤롤드의 시리어스한 연기가 좋음.
* 아버지가 너무 젊은 느낌.
* 여러 SNS 의 써비스가 그대로 나옴.
* 애플, 구글 안따지고 나옴.
* 비번 뚫기가 얼마나 쉬운지 잘 묘사.
* 연출이 최소 컴퓨터 폐인 쯤 될듯.
* 반전이 좀 작위적인 느낌으로, 내가 범인이라고 하듯이 XX가 XXX함.
* 강제 슬픔, 강제 훈훈이 좀있음.
* 여친 하고 꼭 껴안고 보세요.
* 그런데 2번 볼 영화는 아닌듯.
기대를 많이 했는데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