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씨 쌍제이 대가리 박어.
집에가서 마저씀.
질문 달어 주세요.
--------------- 집에 왔습니다-----------------
* 감독이 쌍제이라는 스타워즈 안티이자 스타 트랙 팬임.
* 영화관에서 기다리는데 대형 선전물 배경에 팔파틴 얼굴 졸라 크게 그려져있음. (스포에 민감한 편)
* 시작 부터 스타워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저 멀리 스크롤 되어 사라지는 스토리 요약의 첫 단어에 느낌표가 붙어 있는데 이게 졸라 없어보임. 이게 무슨 페이스북 상태창이냐.
* 스토리 스크롤 자체가 매우 짧고 사라지는게 가다가 중간에 레이어 통째로 오파시티 0%으로 급 사라짐.
* 스토리 요약 스크롤 후에는 거대 함선이 나오는게 기본인데 이번작에는 그런게 없음.
* 시작 부터 졸라 빡친 얼굴로 뭘 막 하는데 졸라 유치함.
* 일단 초반에 스노크 떡밥 회수.
* 제다이 훈련이랍시고 졸라 목숨이 위험한 환경에서 훈련하는게 유치하고 오버 스러움.
* 레이가 머스마 같더니 이번작에는 ㅅㄱ 가 좀 돋보이는 디자인임. 섹시도 30% UP!
* 초장 부터 아군 캐릭터들의 졸라 유치하게 행동함. 보는데 막 빡침.
* 초반 30분에 이제는 졸라 식상하고 유치한 모험 여러개를 줄 줄이 이어 놓는데 진짜 졸라 지루함.
* A 를 하지 말아야 겠다. -> 쏼라 쏼라-> 그래 역시 A를 해야 되! 라는 전개가 많음.
* 졸라 아담 드라이버 졸라 불상함 삼촌이랑 엄마랑 자기 죽일려고 하고 하는 일마다 방해하고, 졸라 싸우는중에 엄마라는게 마지막 남은 기력을 다해서 집중력 흐트려서 결국 죽게 만듬. 근대 그걸또 힐링 마법 으로 살려냄.
* 조정린이 존재감이 조심 스러운에 덕분에 영화 자체가 좀 비굴한 느낌임.
* 밀레니엄 팔콘 원주인 흑인 아저씨는 연기를 놓으신지 한참 됬는지 연기 졸라 못하고 따로놈.
* 여주인공이 미친뇬임 동료들 죽던 말던 막 지혼자 막 가버림.
* 스톰 스투퍼들 반이 여자임. 근데 이게 또 떡밥이였네.
* 헉스 장군 끝까지...ㅋ
* 감독이 캐릭터들 중매 시켜줌. 전쟁 통에 인연 막 만들어줌.
* 구시대의 유물이 물속에 몇 십년간 있던게 졸라 잘 날아 댕김.
* 아니 함대가 분명 시스 동내에서 출발 하기 전인데 한대가 갑자기 밖에 있더니 별을 하나 뽀갬.
*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대량의 함대가 뭔가 좀 보여 줄가 싶었는데 이때 약 20분 정도 남은 상태임.
* 대량 우주 전투가 없으면 스타워즈가 아닌데, 없음.
* 결국에는 엔드 게임 처럼 어마 어마 한 양의 아군이 도우러 오는데, 전혀 도움이 안됨. 도착 하는 장면은 있는데 싸우는 장면이 없음.
* 그리고 구라안치고 각성한 팔판틴 혼자서 홀홀 단신으로 아군 함대 전체를 제압함. 레아 우주 날아다닌거는 일도아님. 졸라 금수저 출신 일개 공무원 파워가 이 정도.
* 모든것은 예상 대로고 반전 같은 건 없음.
* 마지막에 쓸데 없이 레즈 끼리 키스하는거 나옴. 완전 뜬금 없음.
* 아니 그래서 스카이워커 페밀리 다죽었는데 왜 제목이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냐, 미친뇬이 지가 이제 스카이 워커라네 사칭 쩜.
* 그렇다고 안 볼수도 없음 그 스타워즈의 최종장이니...
* 영상 자체는 좋은 편이나 이스터 에그 같은 볼거리는 없는편. 외계인들도 근본없는 디자인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