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뉴타입이라는 말은 상당히 후에 나온 말이고 처음에는 '에스퍼(초능력자)'라 불렀죠.
뉴타입의 제 나름 정의는 우주에 적응한 인류가 어떤 기준이나 지표가 없는 우주공간에서 서로를 지각할 수 있도록 진화한 거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즉 어디에 누가 있는지 안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이 큰거죠. ^^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쩌고 보다 현실적인 설명이네요.
사족으로 내가 생각하는 걸 남이 안다는 건 절대 사절 ㅡㅡ
일본애들은 군체같은 걸 좋아하는데 개인의 독립성이나 각자의 생각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어렵기 때문에 만든 사상이라 생각됩니다.
애니를 보면 이해한다는 명목하에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내용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