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투표장이 있어서 이제야 갔다왔네요. 이늠의 게으름을 어찌할꼬~~
인증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스마트폰도 아니고 카메라도 큰 거라 들고 다니기 모해서 ^^;;;;;
먼저 투표장 분위기는 그냥 예전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투표하는 분들 연령대가 40대 이상이 대부분 이네요. 여기 대학교 옆이라 자취생들도 많지만 다들 주소지가 이곳이 아닌지 학생이나 젊은 사람은 몇 보지 못했습니다. 벌써 투표하고 놀러 가셨거나 좀 있다 오시겠죠?
그리고 투표 먼저 하신 분들의 출구 조사 여기는 바로 코앞에서 하는데 역시 저에게는 안 하는군요.
지금까지 한번도 출구조사 요청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직 나이가 더 먹어야 하나 봐요~~ ㅋㅋㅋ
이번 투표로 정말 좋은 세상을 위한 기초가 되었으면 합니다.
투표하신 모든 분들 멋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