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계는 결국 능력이죠
사실 저 기타친구는 작곡도 안하고 사실상 세션맨이었던건데
그나마 친구라 지금까지 같은 팀으로 활동해오고있었다고 보네요..
안타깝긴하지만 저런 사진으로 단순히 감정적으로 판단해서 나갈수밖에
없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기엔 무리..
더군다나 저바닥에서 인기없고 영향력없으면 바로 팽당하는건 일도아님
그쵸 이게 정답.
프로들의 비지니스 세계에서 돈이 최우선이고 결국엔 돈 때문인건데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저 친구의 그닥 하는거라곤 옆에서 데코레이션 하는 수준으로 밖에 안보였는데
몇개의 작사 외에는 대부분의 작곡을 안지영과 바닐라맨이라는 작곡가가 다 했다고 하니,
수익 문제라던가 등등으로 헤어질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