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하기 전에 잠깐 글좀 적어봐요.
직찍에 대해 많은 걸 느끼게 된 주말이었습니다.
어찌됬든 던페 이야기만 하면 사람 엄청 몰려오대요.
뒤에 오신 분은 기다리다 오후로 넘어간듯 보이고..
오전 8시 쯤에 도착해서 겨우 메인무대 때도 앞자리쪽으로 앉을 수 있었는데
인파에 밀리고 아오 ㅠㅠ
던파를 하진 않지만 떡밥과 환호에 나름 놀라웠고..
그 외엔 부스참여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암튼 다 좋은데 핑순이들 사진이..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다녀오고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