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슈타게라는 게임이나 애니자체도 몰랐었고
마이피에서 한글화 작업하시는 숫자님의 캐릭터랑 메인로고가 그건지도 잘
몰랐었는데 한글화가 되었다길래 관심이 가더라구요.
거기다 SF요소에 재밌다는 평때문에 질렀습니다.
요런건 예전 사노였던 카마이타치의 밤 이후로는 한 번도 못해봤는데 어떨런지 기대되네요.
솔직히 근 3년동안 ios를 쓰면서 질렀던 앱중 가장 비싼 앱이 아닌가 싶은데
원래 게임이라는 점과 한글화인점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네요.
이 이상 제가 아는 건 없기에 이제 즐겨볼게요.
이번에 지방에 내려갈 때 정말 요긴할듯한데 애니팡과 캔디팡의 마수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겠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