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건져보니 요 정도 뿐임다..
fx가 기억하기로는 두번째 공연이었는데
비투비 여팬들이 좀 빠져나갔음에도 fx의 인기가 상당해서 너도나도 카메라 위로 ㅋㅋ
손인사도 위로~ 핸드폰도 위로~
그래서 포커스도 그지였고 화각에 그림자 투성이에 480mm는 역시 그 먼거리에선
바스트샷도 힘들고 노이즈 자글자글;;
그 당시 함수니남덕이랑 알게되어서 옆자리에 같이 있었는데
정말 흥겨워보이시더라구요. 그래도 은지의 3관왕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그 때..
벌써 12일 전이라니 ;;; ㅠㅠ
그러고보니 그 때 외국 여팬도 있었거든요. 의지가 대단했습니다.
함수니때 캠촬영하고 끝나니 바로 자리를 떠나던 쿨걸..
백설리는 최진리!!!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