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좋고 아련하니 잘 만드셨네요.
오늘은 두번째 초롱이 꿈을 꿨는데 처음 꿨던 빙의가 아닌 직접 싸인받으면서 이야기하는 꿈을 꿨는데
진짜 난생처음으로 깨어나서 아쉽다라는게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ㅋㅋㅋㅋ
암튼 핑갤 조공후기와 브로셔 영상까지 보니
손 놓고 있었던 생일잡지 작업을 얼른 재개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겨납니다;
인화해상도로 하려니 컴이 버벅버벅에 귀찮은것도 있어서 게을리한데다 오프를 뛰다보니
영상편집에 대한 갈망도 사라지고 있고.. 유경이조공때의 목표와는 좀 많이 달라졌슴다.
어찌됬든 다양한 아이디어~~~~~~~ 는 오리무중.
잡지내 컨텐츠와 컨셉들은 확고하지만 레이아웃과 디자인이 가장가장가장가장!
시간을 잡아먹어서 ㅠㅠ
다음 오프까진 책자작업에 올인해야겠어요.
이제 게으름 피우지 않을테야..
그럼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요번 서포트도 잘되어야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