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봄이...
는 농담이구 ㅋㅋㅋ
정발부터 시작한 저에겐 첫 봄이네요..
눈만 쌓인걸 보다가 파릇파릇한 풀숲을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
새학기라고 닌텐도에서 선물을 줬는데 노트북을 줬어요.
수강신청.. 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10번째로 온 크리스틴!
넘 귀여워요 토끼 ㅠㅠ
요새 잡다한 일로 할 게 많다보니 동숲을 거의 신경 못쓰고 있었습니다.
남섬노가다도 해야하고 투어도 뛰어야하고 공공기관에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멀티도 뛰고 빙고도 해야하고 이웃들이랑 놀아줘야하고 해피하우스에서 가구쇼핑도해야하고
다른마을에서도 놀고싶고 낚시곤충화석잠수 등등등 여러가지로 정말 할게 산더미인데!!!
...
널널해지는 모레즈음부터 다시 집중할 수 있을듯하네요..
카페랑 파출소는 언제 만들어볼런지 에고.. ㅠㅠ
초롱마을은 오늘도 널널합니다..
미안해 초롱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