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할때도 게임을 하는거같지도 않았는데
빅일때도 여지없군요 ㅋㅋ
특히 상대가 그럴땐 맥이 빠지고..
더군다나 시간 질질 끌면서 아이솔 하는 아이들...
완전 루즈해져서 이런 타입도 제일 싫고 ㅎㅎ
뭔가 스크린플레이는 저랑 맞지 않더라구요. 그냥 열불남
기둥에 비비다가 톡 쏘는 슈터.. 왜이리 얄미운지...
암튼 센하다가 파포를 하는데 센은 그냥 아예 립센으로 가는데
파포는 공격스킬도 좀 넣어서 골밑에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스포대리만족으로 백워드나 스핀무브도 간간히 써주면 잘 먹히는데다 멋지기도 하죠.
마치 슈터가 애먹을 때 포가의 슛패와 같은 필살기 개념이라 든든한 느낌도 들구요..
근데 스코어러는 못하겠더라구요. 공격실패하면 성격상 진짜 제 자신에게 너무나도 화가나서... ㅎㅎ
이래서 저는 롤을 못합니다 ㅠ
어쨋든... 이제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라 비주류라도 애착이 가는데
3월말에 공개한다는 빅 업데이트는 과연 무얼지 궁금하네요.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지요..그냥 외곽에서 무조건 스크린만 받고 슛을 쏘려고 하니 플레이는 루즈해지고
재미도 없고..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