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액션과 스케일은 장난아닙니다.
묵직함으로부터 나오는 그 전율과 통쾌함... 대박 ㄷㄷ;;;
스토리도 사실 개연성부분이 좀 떨어지는거같긴하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태클걸 맘은 없네요.
로봇씬이 무마해줌..
시사회평가보면 두 박사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렇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구요. 연기도 머...
다만 좀 아쉬운건 일본여성분... 네.....;;; 발음이랑 좀 표정에 있어서 어색한 부분이 더러 있어서 많이 아쉬움
그리고 수중전투. 이건 앞 전투가 워낙 강렬해서 상대적인 거지만요.. 여, 여기까지;
그래도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상당히 괜찮고 팝콘영화로는 물론
사실 루리웹 유저의 대부분은 로봇만화나 특촬물 이런거 많이 보셨을테고
그런게 추억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그 느낌을 아련하게 떠올려주는
그 전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남자의 묵직함!!
그리고 몇몇 컷은 흡사 철권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구요 ㅋㅋ
3d 효과는 그럭저럭... 4d도 그냥저냥.... 조조로 보면 나쁘진 않아요 ㅎㅎ
암튼 앵간해선 영화 2번 보는거 안하는데 텀을 두고 아이맥스로 또 보렵니다.
거대로봇과 괴수가 나오는데 생각할게 뭐가있음!!!
4디로 보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