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뷔 한대 질러버렸습니다.
여친님한텐 쉿~! 비밀입니다. -_-;
여친님은 그냥 아는 동생,형님한테 빌려타는 줄 알아요.
295만원에 엎어와서 등록하고 보험드는데 35만원 가량 들었고
리어타이어(새것), 프런트타이어(중고), 스텐드센서 정비하는 데 24만원...
부실한 리어카울 FRP재질의 중고구입에 5만원 -_-;;
(계속 들어가...)
3월 29일 엽돈제투어 복귀하다가 날아가버린 좌측 미들카울 콩식이한테 구입하는데
다시 5만원이 추가로 들어가는군요. -_-;;
플러그도 교환시기가 됐고, 전 패드, 후 패드도 교환시기가 됐는데...
자가정비를 한다해도 부품비가 13만원 가량되는군요. ㄷㄷㄷ
프런트휀더도 교환해야 되는데...
이건 뭐 싼맛(?)에 사왔다가 돈 더들어가게 생겼네요. 흑 ㅡㅜ
그래도 재밌으니까~~ ㅋㅋ
6년여만의 타는 코너라 살살 누워 봤습니다.
(엽돈제엔 고수가 너무 많어...)
이번주도 달려볼까나?
혹시 청양도 다녀오셨는지..
운전중에 비슷한 모습을 본것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