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알바하는 동안 심심해서 쓰는건데................
1번방 최고로 좋은 자리엔..... 항상 비어있는 곳이 있음..........
96번 자리인데........ 아령하나 있슴........ 책은 노트 하나........
근데 무서운건 내가 알바 4달 째인데 이사람 한번도 못봄..... 그런ㄷ ㅔ 더 무서운건
만료일이 되면 12시에 와서 돈주고 간다함....
사실 실장님 빼고는 나한테는 전설임....... 왜냐면 사람은 있는데 얼굴을 보지 못했슴....
왜 등록하는거지?
아령이랑 노트에 뭐 중요한거 숨겨놔서 창고처럼 쓰나? 뭐 이상한 상상도 가끔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