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내 승무원중 외국인 비율은 극히 낮읍니다
언어적 문제가 가장 큰데 브리핑을 영어로 진행한다고 해도 승무원간의 대화는 통상적으로 가장 편한 말을 기준으로 사용하니 언어소통이 되지 않으면 전반적인 근무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기내 승무원의 경우 대부분의 기본적인 외국어 능력만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읍니다(이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라 영어권이 아닌 승무원의 경우 한국어나 제2외국어로만 대화를 할 수 있는 인원은 제한적이죠)
항공사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어를 할 수 없는 외국인 승무원을 많이 고용 했을 시에 드는 부가적 비용(통역)이나 문제점들이 많을수 밖에 없죠(항공사들끼리 일부이기는 하지만 정기적으로 파견형태의 승무원 교환근무가 이루어집니다 이건 다국적이나 다문화와 상관없이 서로 겹쳐지는 항공편에 대한 서로의 이해관계로 이루어집니다)
2.언어는 가능하나 마인드차이로 인한 소통문제
3.국적별로 갈라질수도 있는 파벌문제
4.3번과 유사하게 인종차별
5.최종적으로 언어와 문화 그리고 인종으로 인한 소통의 단절이나 문제가 생길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