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무원 연금 개혁하면 가장 이익보는게 국민일까요? 아니면 삼성생명과 같은 사설 연금사가 이익을 볼까요?
2.정부는 정말로 공무원 연금의 문제점이 심각해서 개혁하는거라 보시나요? 아니면 다른 사업때문에 난 적자를 공무원 연금으로 매꾸려하는 걸까요.
3.공무원 연금개혁 방법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그럼 공무원 안하면 되지 않냐? 하는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건가요?
정말로 젊은 공무원들이 꿀빨러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건가? 정말 공무원 아무도 안하려 하면 공무원은 그럼 누가하나요? 공무원 안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사람들이 지적하는 공무원 문제가 해결이 되려나요?
4.개혁 당하는 공무원들 대부분 중산층~서민 아닙니까? 실제로 개혁방안보면 지금 가장 칼질당해야할 수령액 300만이 넘는 아저씨들은 칼질 거의 안당하고 15년 이하 공무원들만 죽어나는 건데
2015년 임용한 28세 7급 공무원이 30년 근속하여 퇴직하면 받는 금액이 116만원 이라고 합니다.
1.1배의 수익률이라 하는데 33년 적금만 부어도 1.8배가 넘습니다. 왜 1.1배 받으려고 공무원은 돈을 나라에 꼬박꼬박내야 하는지. 그건 공무원이니까 당연한 희생인건가.
5.공무원연금개혁하면 국민연금은 안정되나요? (전사실상 중산층계층을 하층민으로 끌어내려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 제도라 봅니다.)
6.왜 사람들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망하는거 보고 좋아할까요 같이 죽자는거 별로 안좋은거 아닌가요?
서로 으쌰해서 더 많은 이익을 취하는 집단에게 대항하는 생각은 안하고, 꼬시다고 가장 최하층에 살면서도 상류층을 위해 기꺼이 노예짓하며 찬양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7.공무원 연금 사실상 사라지는 제도고 국가에 의무적으로 돈뺏기는 것으로 전락했는데 월급이 올라가지 않았을 경우
월급 100~130만 사이에 있는 공무원 뭐 교통비 다때고 하면 적자나 10만원 고작 아닙니까? 연금제도가 사라지면 비리가 늘어나지 않을까요?
이거 완전히 하급공무원들 조선시대때 이방과 다름없는 법정수당없이 알아서 비리해서 쳐해먹으라는거랑 뭐가다른지 몰라서요
연금제도랑 비리증가는 관련없는건가요?
아무거나 선택해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무원 하는 이유가 월급 짜도 직업의 안정성과 향후 연금 보고 공무원 할려고 하는데
월급은 역시 그대로 짠데 연금이 대폭 삭감되면 공무원의 메리트가 상당히 줄어든다
볼수 있죠.
이유가 하면 나라가 돈이 없어서죠. 이런데 저런데 나가는 지출을 최소화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