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회의 최정점에 선 사람들이 어찌하면 아래 사람들을 잘 부려먹을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국가의 통치방식이
발전해왔다고 가끔 생각을 합니다.
왕정시대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현대에 와서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싸움이 있었고 공산주의가 패배했지만
그 모든 것은 인간의 자유와 평등이라는 진정한 가치에 다가서는 제도에 근접해졌다고 보다는
오히려 인간을 다스리는데 더 정교한 제도로써의 수단 변경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래서 공산주의나 자본주의의 싸움도 상위층끼리 Xbox HD dvd나 플스 Blue lay 먼저 시장 독점하려고 한 싸움처럼 상위층의 통치수단 선점싸움에서 패배한 것에 불과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공산주의보다는 자본주의가 더 나은 제도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의 공익 실현에 진보한거라고 하기보다는,(제도의 효율상 누가 더 낫다라는 말과 상관없이) 사람을 다스리는 수단이라는 관점에서 진일보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불공평한 것이 있으면, 확연히 인종,계급처럼 확연히 드러나는게 많아서 사람들이 상위층에게 반항을 하는 것에 그 정당성이 부여가 됐지만, 지금은 훨씬 더 정교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자본주의는 공평한 기회,민주주의는, 투표권,자유라는 절대적 가치를 내새우므로 이론적으로 상류층의 재산적 부당이익과 정치적 독점을 자신의 투표 선택과, 자신의 능력탓으로 돌리게 만드는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관념이, 사람들, 자신에게 주어진 불공평한 상황을 백퍼센트 자신의 탓으로 돌리게 만드니까요.
저는 인류가 망하는 그날까지 인간의 이기심이라는 본성에 의해 공평한 기회의 평등조차 완전히 이루어지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최선이라 여겨지는 자본주의,민주주의가 망하게 되면, 좀 더 공평한 기회라는 이상향을 실현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그럴 듯 해보이는
정교한 통치제도가 나오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란 그런거하곤 관계없는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