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봤는데 왜 공무원= 꿈없는 노답인생? 이퀄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청년들이 공무원에만 몰두한다는 것은 사회문제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공무원이 가치없다는게 아니라 공무원도 가치가있지만 사기업에 취직하는 것도 국가가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기에 서로 균형있게 분포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죠 저는 기사에서 저렇게 써대는 이유가 공무원vs 일반 국민 쌈나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따고 생각합니다.(기레기는 조회수 증가목적만 생각하므로)
사실 이 문제 해결하려면
청년들이여 노~오력을 하라. 도전해서 대기업 취직하고 사업을 시작하라. 이게 아니고 공무원 보수를 줄이고
연금을 더 줄이고 이런 것도 아니고
(여기서 청년들의 열정과, 공무원 보수,연금 삭감이 청년들이 공무원에 몰두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수단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숩니다. 그냥 수단성으로 언급한 것.)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용 불안정성에 중소기업취직하면 취직못했다는 사회인식, 중소기업 취직자에 대한 처우개선.
이런 거 생기면 당연히 공무원에 별 목적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은 원래 자리로 돌아갈텐데
굳이 청년들이여 각성하라~ 무슨 노동당도 아니고 이런 늬앙스 풍기면서 노~오력을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실 사회상류층이 병신이 아니고서야 모를리가 없고 진짜로 해결할 생각이면 벌써 했지요.
근데 그냥 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이익이랑 결부되어있으니까.
진짜로 해결할 생각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냥 일반 서민들끼리 싸우라고 공무원vs국민
남성vs여성 등 쌈나게 만들고 거기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1950년부터 빨갱이 드립으로. 지역드립으로 충분히 당했으면 정신차릴 때도 되었는데
저런 자극성 기사에 동조되어서
공먼은 꿈이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다=> 그들은 바보다.=> 바보한테는 대우해줄필요없다.
이런 생각가지고 사는 사람들 있는거 같은데
옛날하고 다른게 뭐죠? 똑같이 거지들끼리 싸우는 꼴인데
저는 상층부 인생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진짜 상층부 인생이라면 인생 즐거울거 같아요. 그냥 어그로 좀만 끌어도 지들끼리 싸우고 자기들 잘못한거 다 덮이니까.
무슨 콜로세움에서 노예 검투사 싸움 구경하는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