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급 169만
2.수당 14만 5천(직급) (기본초과수당이랑 급식비는 각종세금으로 공제나다름없으므로..)
3.명절수당 109만
=293만정도..
300 안되지만 1년에 2번있는 인생의 낙..?
저번달 초과근무 208시간해서 70시간 인정받고 63만원+14만5천
169만+63만+14만5천 이었는데
저번달보다 이번달은 살맛나네여 민방위 훈련도 사이버로 대체라서 아 그냥 뭘해도 저번달 보다는 나은듯 이제 겨울오면 제설로 죽는다는디
그건 그때 생각하고 암튼 명절수당은 좋은거구나...
평소에는 평균 180만이 실수령인데 200넘게 받으니 기분이 좋아가 치킨 시켰네요
그 모더라 공먼에 가끔 부자들이 있던데
옆에서 보면 2부류 인거같아여
1. 원래부자였던 사람이 공먼한 경우
2. 인생초창기부터 만원의 행복으로 살아서 웬만하면 소비안하고 사는 능력?
저 여자친구 없는데 이번달 카드값 31만원 썻네요 회사에서 밥먹고 집에서 과일 조금에 우유먹고 자니까 돈을 1절 안쓰고
하루 평균 만원 안 쓰는 듯... 이런식으로 30년 사니까 단련 되는 거 아닌가?? 제가 좀 안쓰는 축이긴한데
저번달은 더 안쓰고;;;;;;;;;; 걍 신용카드 해지 할 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