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은 와이어 컷팅기라고 와이어로 금속 가공하는 회사입니다
예전에 같이 일하시던 분이 사업하셔서 도와달라고 하시길래...
저도 마침 새 직장 알아보고 있기도 했고...
여러모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하고 일해야 편하니까 같이 일하고 있네요 ㅎㅎㅎ
가끔 뭐 사람 대 사람이다 보니 트러블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잘 하고 있습니다.
주로 프레스 금형쪽 일을 주로 하고 있고 사출 금형쪽도 할 계획은 있지만...
할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정밀 가공 기계라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지만 그래도 나름 경력이 있다보니...
혼자서 야간뛰네요 ㅠㅠ
주로 반도체 핀 가공을 하는데 야간까지 하시는거 보니
일이 많으신가봐요.저흰 불경기라 죽을 맛인데..ㅎ
와이어는 저의 이모부님이 하시는 일이라 많이 친숙하네요.
아무쪼록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