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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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오늘은 정확히 입사 3년째 ~~ (8) 2012/08/04 AM 12:00
부푼꿈까지는 아니라도...

나름 열정과 의욕이 넘쳤었는데....


요즘은 머리가 텅 빈것같이 아무 생각도 없고 의욕도 없고..........

하필이면 계속 전략 모델만 하다보니 일정도 롤로코스터에....

예전의 모습은 안드로메다로 갔네요... ㅠ_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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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쟁이    친구신청

흔히 말하는 매너리즘에 빠지셨군요~ 경찰공무원된 내 친구 녀석도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군대에서 병장 달면 만사가 귀찮아지는 현상과 비슷하다던... 일종의 슬럼프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뭐 힘내시라는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kikuko    친구신청

3년이면 딱 루즈해질 때겠네요.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보세요!
저도 남의 얘기 할 처지가 아니지만... -ㅅ-

서양남    친구신청

힘내세요~

시드니벤치의톰    친구신청

남 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재 충전 할 시간도 없고 뭔가 목표를 잃었을때, 기분 일까
그냥 이젠 돈 벌어 내가 저걸 꼭 산다 라는 일념 하나 잡고 합니다..

레서팬더    친구신청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 10년 이 직장생활 고비라던데 ㅎㅎ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겐 그 자리도 귀중한 기회 일수도 있습니다

별의모래    친구신청

슬럼프 올 시기시네염

메루메루메~    친구신청

저도 3년전 오늘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했었는데 ㅎㅎ
아침에 출근하는데 날씨 무지 더운데 남다른 기분이 들더라고요,

다시 맘 잘 다지시고 건승하세요!

Lv.37    친구신청

전 1년째... 입사 2개월째부터 회사의 ㅄ같은 모습을 알고 나오려했는데 정든 팀장님때문에 ㅡㅜ 어케 1년째에 접어드네요... 일에 치어도 사람들이 좋으면 좋은데 여긴 여자들이 남자잡아먹는 거지같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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