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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 48÷2(9+3) 논란 (14) 2011/04/11 PM 08:50
숫자끼리의 곱셈은 기호 ×를 사용하고, 숫자와 문자 또는 문자와 문자의 경우에는 3a, ab, a(b+c)와 같이 기호를 생략한다.
[출처] 곱셈 [multiplication ]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15626

백과사전에 저렇게 나옵니다.
논란의 문제가 되는 48÷2(9+3) = ?
이 문제는 애초부터 잘못 낸 것입니다.
2가 답이라는 것을 원했다면 {} 대괄호를 넣었어야죠.
288이 답이라는 것을 원했다면면 x를 생략하면 안되었구요.
결론!! 문제 자체가 오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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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Sturm    친구신청

문제 자체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불타는쿠마    친구신청

;;; 큰일이네;;

Ginaks    친구신청

문제에 대한 논의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것 가지고 상식이 없네, 무식하네 멍청하네 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ISMIRU    친구신청

문제가... 오류입니다만...
2(9+3) 이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X(9+3)은 존재해도...

WildSturm    친구신청

ISMIRU(ismiru)//문제 오류 없고 존재합니다

나쁜놈    친구신청

진짜 큰일이다...문제가 오류래...난리났다...ㅡㅡ이건 그냥 2잖아...뭐가 문젠데...

T.R    친구신청

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그래도 2는 아니잖슴 ㅋㅋㅋ

까소    친구신청

수학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문제 자체에 표현의 오류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수능에 나온다면 2와 288 모두 정답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수학관련 글을 연재하고 있는 경남대 수학교육과 박부성 교수는 “식은 2와 (9+3)사이에 곱셈 기호가 생략됐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라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공식을 작성했는지가 중요하다. 혼란의 여지가 없도록 애초에 ‘2(9+3)분의 48’로 표기하거나, 48÷2를 괄호로 묶어줬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이같은 계산의 선후관계에 대해 수학계에서 의미있게 논의된 바는 없다”며 “이 공식으로 인한 논란은 표기상의 문제로 벌어진 단순한 해프닝일 것”이라고 말했다.

T.R    친구신청

아닌 갘ㅋㅋㅋㅋㅋㅋ쓰고보니 헷갈리네 ㅋㅋㅋㅋ

까소    친구신청

대학교수 조차도 문제가 잘못 되었다고 하는데 아니라는 분은 권위 있는 분 글좀 퍼주셈

글러먹은 신부    친구신청

이거 또 올라왔네요;;;
아까도 2가 맞다 288이 맞다 난리던데...
아무리 설명해도 자기의견이 맞다고 난리....

설명하면 뭐합니까.. 자기 눈에 좋은것만 보이는데 -_-;

아무리 오류라고 설명해줘도 자기입맛에 맞는 답만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1PB    친구신청

음... 그럼 그 계산기는 프로그래밍상의 오류였나보네요

greensolip    친구신청

으 이건 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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