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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테넷의 3부작 이야기는...
1편 주인공이 테넷의 수장이 되는 이야기 (지금 개봉한)
0편 주인공과 닐과의 만남 (그리고 닐과 파트너로써 세상을 구한 이야기)
2편 미래 세력이 과거의 사토르에게 임무를 주는 이야기
이렇게 꾸미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감독은 아니지만... 팬으로써 그 다음 이아기를 상상해보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미래세력은 '할아버지의 역설' 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사토르에게 미션을 주어도 사토르가 실패할 것도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토르에게 미션을 주었습니다.
미래세력은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금괴를 한 짝으로 전달 해 줄 능력도 있고,
한 개인을 무기 밀매 시장의 원탑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 정도로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 세력은 누구일까요?
미래가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사토르가 실패할것도 알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토르에게 미션을 주는 이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래 세력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사토르에게 미션을 주면서 한가지 얻은 이득이 있습니다....
미래 과거를 오갈 수 있는 9조각의 장치가 딱 2명에게 나눠져 있다는것...
사토르가 없었으면 9개의 조각은 각각 핵무기를 보관하고 있는 나라에 흩어져 있었을 것이지만
사토르 덕분에 그 조각은 회수되어 2명의 손에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미래 시점에서 보면 힘들고 더러운 일을 사토르가 다 해주게 되는것이지요.
미래 세력이 누구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 장치 9조각을 모으는 것이 목적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토르가 세상을 멸망시키는것은 실패했지만, 장치의 행방은 수면 위로 올라왔으니까요
때문에 미래편이 영화로 나온다면,
사토르에게 미션을 주는 이유와 함께, 미래에서 다시 장치를 모아 미래와 과거를 오가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뭐.... 결론적으론 전부 저의 망상이긴 합니다... ㅎㅎ
사토르가 실패할것을 알았다기 보다는
당장 자신들이 사는 미래를 구하려고
과거를 족친다는 개념으로 인버전을 개발했으니
미래의 일은 정해져있는데 과거가 변할 가능성이 있는
그런 세상이라고만 생각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