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언제나 큰 문제있는 택배는 항상 대한통운, 한진택배

택배... 인터넷에서 택배사 이름들로 검색해보면 각종 불만들이 쏟아져 있습니다

이게 택배사가 아무리 관리를 해도 동네마다 담당 직원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이 어떤 택배사든 불만이 있는 듯 해요

그런데 저는 학교를 서울로 와서 사정상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살아 보면서 택배사들을 좀더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대부분 택배사들은 어느정도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는 기본은 지키는데

정말 개념없다고 생각되는 큰 문제를 일으키는건 꼭 대한통운, 한진택배 이놈들이네요

아 정말 짜증납니다

[차기 캡짱]

우체국이 甲

[Flow2s]

우체국이 비싸도 좋죵

[쿠지]

그게 왜 그렇겠습니까?? 대한통운과 한진택배의 횡포가 제일 심하기 때문입니다.

[ilex]

개인적으론 경동택배에 한표 던져봅니다.
소비자원 불만율1위의 위엄을 선보였죠. 2위가 대한통운이었을겁니다.
저도 좀 많이 떠돌아 다녔습니다만 역시 어딜가도 좋은덴 우체국 뿐이더군요.
나머진 다 고만고만한데 경동, 옐로우캡, 대한통운 3군데는 참...

[개부랄]

우체국은 전국어디서든 甲

[머독]

역시 우체국이 甲

[polarkuma]

저 얼마전에 한진택배에서 택배가 왔는데 전화로 '택배입니다~ 3~4시에 집에 있습니까?' 라고 물어봐서 '네 있어요~ 가져다 주세요~ 수고하십니다~' 했더니 전화를 끊었다고 생각했는지 전화기 너머로 '아 이 ㅆㅂ ㅅㄲ 가 집에 쳐 있네' 이러더군요. 그 뒤로 한진 택배 이용하는 곳은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사지도 않게 됐습니다 ㅎㅎㅎㅎ

[프레네일]

그냥 점포마다, 배달 기사마다 다른건데요 ㅡㅡ;;;;;
저희 쪽 한진은 진짜 감동받을정도로 서비스 좋습니다


우체국이 갑인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