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이제 34렙 됐는데
30렙되면서 부터는 30렙 이상인 분들하고 같이 하게 되더군요. 가끔 20렙 한분정도.
이렇게 되다보니까 다들 게임 진행이 개념임.
특히 가장 희열을 느끼는 부분이 차량 후송 수비일 때
다들 차에 붙어 다닌다는 거임. 수비임에도.
수비가 차에 붙어 있으면 차가 뒤로 가는 건 다들 아실거고.
쪼렙이랑 할 때는 차가 오던 말던, 거점이 점령되던 말던 총질만 해대서
답답해서 탱이나 힐 위주 클래스를 했거던요.
고렙되니 다들 알아서 요령것 해주니 넘 재밌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