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초기에 한달 정액제로 해본기억이 온라인 rpg 게임을 해본 거의 유일한 경험이었습니다.
와우같은 것은 하는것만 보고 직접 해본적은 없네요.
이번에 트오세가 나오고 간만에 친구들과 모였을때 가볍게해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문제는 어느새 저혼자 하고있, 파티플레이는 한번 해보았습니다.
솔로로 60레벨까지 왔는데 맵에서 사람 마주치기가 힘들어요.
마을에는 제법 사람들이 있는데 사냥 다닐때는 왜이리 사람들이 없는지. .
마치 디아블로를 하는 느낌입니다.
나홀로 알피지 같은 기분. . . .
아 우연히 한번 핵쓰는 캐릭터 보았는데 황당하더군요.
마치 우주가 도와주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 클레릭이 점점 할게 없군요. .
번개만 쓰고 다니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상하게 아무생각없이 계속 하고는 있는데 . .
분명 온라인인데 그냥 혼자하는 알피지 같아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