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티켓이 남는데 오늘까지 써야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괜찮았어요.
작품성 스토리 개연성 이런거 내려놓고 킬링 타임용으로 무난합니다.
3.5/5
제 주관적으로 블랙팬서2는 2/5 였습니다.
단점은 크게 거슬리는건 아니지만 pc요소.
영화내내 여자만 나옵니다.
가족과 남자 엑스트라 정도만 있어요.
뭐 닉퓨리도 남자라면...
박서준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정도.
영화에 빌런은 없다고 봐도 될정도입니다.
빌런이 빌런이려고 빌런도 아니고 뭐 그냥 머라도 있어야겠어서 나왔구나.
1회성 가벼운 출연입니다.
갈등도 약하고 가볍습니다.
걸 캔두 애니띵 몇 번 나옵니다.
캡틴이 이제 지구에서 한축으로 활동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마블 영화가 아작나지 않는다면;;
흥행은 고만고만 하겠고.
사실 이 영화는 그냥 엑스맨 나올거야.
기대해줄래? 뭐 이런 느낌...
그이후 개봉하는것들은 다 별로라고들 하길래
디플에 떴을때 봤네요 역시나 별로 재미는 없더라구요
이것도 그냥 잊고살다 디플에 뜨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