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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高低響き] 『 時には昔の話 』 加藤登紀子 (0) 2018/04/14 PM 01:14



 

『 時(とき)には昔(むかし)の話(はなし)』 加藤(カトウ)登紀子(トキコ)


『 때로는 옛날 이야기를 』 카토우 토미코

 

(とき)には昔(むかし)の話(はなし)をしようか

때로는 옛날 이야기를 해볼까나

(かよ)いなれたなじみのあの店(みせ)

늘 다녔던 단골 그 가게

マロニエの並木(なみき)が窓辺(まどべ)(み)えてた

마로니에 가로수가 창가에서 보였었지

コーヒーを一杯(イッパイ)で一日(イチニチ)

커피 한 잔에 하루 종일

(み)えない明日(あした)を ムやみにさがして

보이지 않는 내일을 무작정 찾아

(だれ)もが希望(キボウ)をたくした

누구나 희망을 기대했었지

(ゆ)れていた時代(とき)の熱(あつ)い風(かぜ)にふかれて

흔들렸던 시대의 뜨거운 바람이 불어옴을

体中(からだジュウ)で瞬間(とき)を感(カン)じた そうだね

몸속으로 순간을 느꼈었지 그랬어

 

道端(みちばた)で眠(ねむ)ったこともあったね

길가에서 잠들던 일도 있었었지

どこにも行(い)けない みんなで

어디에도 갈 곳 없었던 모두가

お金(かね)はなくても なんとか生(い)きてた

돈은 없었어도 어떻게든 살았었지

(まず)しさが明日(あした)を運(はこ)んだ

가난함이 내일을 옮겨 주었지

(ちい)さな下宿屋(ゲシュクや)にいく人もおしかけ

비좁았던 하숙방에 모두들 우르르 몰려가

(あさ)まで騒(さわ)いで眠(ねむ)った

아침까지 떠들다가 잠들었었지

(あらし)のように毎日(マイニチ)が燃(もえ)えていた

폭풍우 같이 매일 불타올라 있었지

(いき)がきれるまで走(はし)った そうだね

숨이 끊어질 때까지 달렸었지 그랬지

 

一枚(イチニチ)(のこ)った写真(シャシン)をごらんよ

한 장 남은 사진을 보게나

ひげづらの男(おとこ)は君(きみ)だね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는 당신이네

どこにいるのか今(いま)ではわからない

어디에 있을 지 지금은 알 수 없네

友達(ともダチ)もいく人(ニン)かいるけど

친구도 몇 사람 있지만

あの日(ひ)のすべてが空(むな)しいものだと

저때의 모든 것이 허무한 것이었다고

それは誰(だれ)にも言(い)えない

그것은 누구도 말을 못하지

(いま)でも同(おな)じように見果(みは)てぬ夢(ゆめ)を描(か)いて

지금도 같은 듯한 허망한 꿈을 그리며

(はし)りつづけているよね どこかで

달리는 것을 계속하고 있겠지 어디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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