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夏(なつ)の幻(まぼろし) 』 ココロ(心)・オークション(auction)
『 여름의 환상 』마음 경매
僕(ぼく)らは夢(ゆめ)を見(み)たんだね
우리들은 꿈을 보고 있었지
今(いま)も覚(さ)めないでいるよ
지금도 깨어 있지 않고 있어
ずっとさ一緒(イッショ)にいられる気(キ)がしてた
계속말야 함께 있는 기분이 들어
あの空(そら)に憧(あこが)れた
저 하늘을 동경했어
この手(て)と手(て)繋(つな)いでいられたなら
이 손과 손을 잡고 있었다면
今(いま)見(み)ている景色(ケシキ)も違(ちが)ったかな
지금 보고 있는 경치도 달라졌을까나
君(きみ)がいたこと嘘(うそ)みたいだな
너가 있었던 것이 거짓말 같아
夏(なつ)の夜空(よぞら)に浮(う)かべた君(きみ)の幻(まぼろし)
여름의 밤하늘에 떠있는 너의 환영
ねぇどうして君(きみ)の姿(すがた)が
저기말야 어째서 너의 모습이
今(いま)も彷徨(さまよえ)っているよ
지금도 헤매고 있어
二人(ふたり)出逢(であ)った街(まち)で
둘이 만났던 거리에서
君(きみ)と同(おな)じ匂(におい)いの人(ひと)を見(み)かけたよ
너와 같은 향기 나는 사람을 발견했어
この季節(キセツ)になると思(おも)い出(だ)す
이 계절이 되면 회상하며
追(お)いかけた言葉(ことば)は空(そら)の彼方(あなた)
뒤따라 오는 말은 하늘의 너
君(きみ)といたこと嘘(うそ)みたいだね
너와 있던 것이 거짓말 같아
花火(はなび)が照(て)らす横顔(よこがお)をずっと見(み)ていた
불꽃놀이에 비치는 옆얼굴을 계속 보고 있었어
見上(みあ)げた空(そら)はあまりに広(ひろ)く
올려다본 하늘은 너무나도 넓었고
いつもより近(ちか)いような気(キ)がした
평소보다 가까운 기분이 들었어
ソーダ水に溶(と)けた甘(あま)い香(かお)りが
소다수에 녹아든 달콤한 향기가
漂(ただよ)って夢(ゆめ)から醒(さ)める
떠돌다가 꿈에서 깨어나
君(きみ)がいたことここにいたこと
너가 있었던 이곳 여기에 있었던 것이
花火(はなび)の音(おと)に消(け)された君(きみ)の声(こえ)
불꽃놀이 소리에 사라지는 너의 목소리
君(きみ)といたことここにいたこと
너와 있었던 이곳 여기에 있었던 것이
夏(なつ)の夜空(よぞら)に浮(う)かべた君(きみ)の姿(すがた)
여름의 밤하늘에 떠 있는 너의 모습
消(き)えてく夏(なつ)の幻(まぼろ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