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線香花火(センコウはなび)が照(て)らす君(きみ)をずっと見(み)つめていたいから
이 선향불꽃이 비추는 너를 계속 너를 보고싶으니까
この火(ひ)が消(き)えたらお別(わか)れしなきゃいけないね
이 불이 사라지면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되네
君(きみ)が無理(ムリ)して笑(わら)うからさよならも言(い)えなくなるよ
너가 억지로 웃기에 안녕이란 말도 못하네
いつの間(ま)にか夏(なつ)の風(かぜ)に君(きみ)を見失(みうしな)って
어느센가 여름의 바람에 너를 빼앗긴 것을
見(み)つけ出(だ)した時(とき)にはもう遅(おそ)かったみたい
발견했을 때에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綺麗(キレイ)だ綺麗(キレイ)だ最後(サイゴ)の線香花火(センコウはなび)
예쁘다 예쁘다 마지막 선향불꽃
ふた(二)つ並(なら)べた思(おも)いが今(いま)燃(も)えて消(き)えていく
두개의 나란히 놓은 마음이 지금 타며 사라져가
さよ(左様)ならさよ(左様)ならいつか終(お)わりが来(く)ると
안녕 안녕 언젠가 끝이 오는 것을
どこ(何処)かで感(かん)じていたけれど気(き)づかないふりをしてたんだ
어디선가 느끼고 있었지만 모른 체하고 있었어
明日(あした)バスに乗(の)って遠(とお)くの街(まち)へと行(い)ってしまう
내일 버스를 타고 먼 도시로 가버리네
君(きみ)を止(と)めることができないこんな弱(よわ)い僕(ぼく)でごめんね
너를 멈추지 못하는 이런 나약한 나라서 미안해
伝(つた)えたい事(こと)は抱(かか)えきれない程(ほど)あ(有)るのに
전하고 싶은 것이 다 안을 수 없을 만큼 있는데도
君(きみ)はそのまま(儘)でいてねとかそんな事(こと)しか言(い)えず
너는 그대로 있어 라는 그런 말밖에 못한 체
忘(わす)れない 忘(わす)れないふたりの線香花火(センコウはなび)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둘만의 선향불꽃
同(おな)じ気持()ちでいることは難(むずか)しいんだね
같은 마음으로 있는 것은 어려운 거야
さよならさよなら 僕(ぼく)ら紡(つむ)いだ日(ひ)々が 火花(ひばな)になって
안녕 안녕 우리들의 엮은 불꽃이 되어
地面(ジメン)に転(ころ)がっていくのを見(み)ていた
지면에 굴러간 것을 보고 있어
消(き)えない花火(はなび)って無(な)いのかな考(かんが)えてみたけど
사라지지 않는 불꽃은 없을까 하고 생각해 보아도
いつか終(お)わりが来(く)るから今(いま)が愛(いと)しいんだよな
언젠가 끝나 버리니까 지금이 사랑스러운 거야
綺麗(キレイ)だ綺麗(キレイ)だ最後(サイゴ)の線香花火(センコウはなび)
예쁘다 예쁘다 마지막의 선향불꽃
ふたつ並(なら)べた思(おも)いが今(いま)燃(も)えて消(き)えていく
두개의 나란히 놓은 마음이 지금 타며 사라져가
愛(いと)おしい美(うつく)しい光(ひかり)焼(や)き付(つ)いたまま
사랑스런 아름다운 빛의 탄 자국(강열한 인상)이 남은 체
僕(ぼく)は見(み)つけたこの胸(むね)に消(き)えない花火(はなび)
내가 찾아낸 이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꽃
最後(サイゴ)の火(ひ)が落(お)ちて僕(ぼく)らの夏(なつ)は終(おわ)わったね
마지막의 불이 떨어지고 우리들의 여름은 끝나버렸다네
残(のこ)された暗闇(くらやみ)の中(なか)で微笑(ほほえむ)む君(きみ)が僕(ぼく)には見えた
남겨진 어둠속에서 미소짖는 너가 나에게는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