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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高低響き] 『 十七歳の地図 』 尾崎豊 (0) 2018/08/21 PM 02:22

 

 

『 十七歳(ジュウシチサイ)の地図(チズ) 』 尾崎豊(おざきゆたか)

『 열일곱살의 지도 』 오자키 유타카

 

十七(ジュウシチ)のしゃがれたブルースを聞(き)きながら

열일곱살의 목이 쉰 블루스를 들으면서

夢見(ゆめみ)がちな俺(おれ)はセンチなた(溜)め息(いき)をついている

꿈에 빠진 나는 감상에 젖은 한숨을 쉬고 있어

たい(タイ)してい(良)い事(こと)あるわけ(訳)じゃないだろう

대한히 좋은 일이 있는 이유로 그러는 게 아니야


一時(ひととき)の笑顔(えがお)を疲(つか)れも知(し)らず探(さが)し回(まわ)ってる

한동안 웃는 얼굴을 피곤함도 모른체 찾아 돌아다녔어

バカ騒(さわ)ぎしてる 街(まちかど)の俺(おれたち)

야단법석 피고 있는 길모퉁이의 우리들의

かたくな(頑)な心と黒(くろ)い瞳(ひとみ)には寂(さび)しい影(かげ)

막무가내한 마음과 검은 눈동자에는 외로운 그림자가

喧嘩(ケンカ)にナンパ 愚痴(ぐち)でもこぼ(零)せば皆(みんな)(おな)じさ

싸움에 헌팅 푸념하면 모두 같잖아

うずうずした気持(キもち)で踊(おど)り続(つづ)け 汗(あせ)まみ(塗)れになれ

근질근질한 기분에 춤을 계속 추며 땀투성이가 되며

くわ(銜え)え煙草(タバコ)の Seventeen's map

물고 있는 담배의 열일곱살의 지도


街角(まちかど)では少女(ショウジョ)が自分(ジブン)を売(う)りながら

길모퉁이에 소녀가 자신을 흥정하면서

あぶく(泡)(ぜに)のために何(なん)でもやってるけど

손쉽게 돈을 벌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면서도

(ゆめ)を失(うしな)い 愛(アイ)をもて遊(あそ)ぶ あの子(こ)(わす)れちまった

꿈을 잃고 사랑을 가지고 노는 저 여자는 잊어버렸어

(こころ)をいつでも輝(かがや)かしてなくちゃならないってことを

마음을 언제나 빛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すこ)しずつ色(いろ)んな意味(イミ)が解(わか)りかけ(掛け)てるけど

조금씩 여러 의미를 알기 시작했지만

(ケッ)して授業(ジュギョウで教(おそ)わったことなんかじゃない

결코 수업에서 배운 것은 아니야

(くち)うるさい大人(おとなたちのルーズな生活(セイカツ)に縛(しば)られても

말 많은 어른들은 지루한 생활에 묶였어도

素敵(ステキ)な夢(ゆめ)を忘(わす)れやしないよ

멋진 꿈을 잃어버리진 않아


(ひとなみ)の中(なか)をか(搔)きわ(分)け壁(かべ)づた(伝)いに歩(ある)けば

인파 속을 밀어 헤치며 벽을 따라 걸으면

すみ(隅)からすみ(隅)はいつくば(配)り 強(つよ)く生(い)きなきゃと思(おも)うんだ

구석구석 살피며 강하게 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ちっぽけな俺(おれ)の心(こころ)に空(から)っ風(かぜ)が吹(ふ)いてくる

보잘것 없는 나의 마음에 강바람이 불어오고 있어

歩道橋(ホドウキョウ)の上(うえ)(ふ)り返(かえ)り焼(や)けつ(付)くような夕陽(ゆうひ)

육교 위에서 뒤돌아 타는 듯한 노을이

(いま)(こころ)の地図(チズ)の上(うえ)で起(お)こる全(すべ)ての出来事(できごと)

지금 마음의 지도 위에 일어난 모든 일을

(て)らすよ Seventeen's map

밝히고 있어 열일곱살의 지도


電車(デンシャ)の中(なか)(お)しあ(合)う人(ひと)の背中(せなか)にいく(幾)つものドラマを感(カン)じて

전철 안에서 서로 미는 사람의 등에서 몇개의 드라마를 느끼며 

(おや)の背中(せなか)にひたむ(直向)さを感(カン)じて このごろ(頃)ふと涙(なみだ)こぼ(零)した

부모의 등에 전념하는 것을 느끼고 요즘 문뜩 눈물을 흘려

半分(ハンブン)大人(おとな)の Seventeen's map

절반 어른의 열일곱살의 지도

 

(なん)のため(為)に生(い)きてるのか解(わか)らなくなるよ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 지 알지 못하게 돼

(て)を差(さ)しの(伸)べて おまえ(前)を求(もと)めないさ この街(まち)

손을 쭉 뻗어 너를 구해주지 않아 이 거리는

どんな生(い)き方(かた)になるにしても

어떤 사는 방식으로 산다 해도

自分(ジブン)を捨(す)てやしないよ

자신을 버리지는 않을 거야


(ひとなみ)の中(なか)をか(搔)きわ(分)け 壁(けべ)づた(伝いに歩(ある)けば

인파 속을 밀어 헤지며 벽을 따라 걷다보면

しがらみ(柵)のこの街(まち)だから 強(つよ)く生(いき)きなきゃと思(おも)うんだ

벗어날 수 없는 이 마을이기에 강하게 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ちっぽけな俺(おれ)の心(こころ)に 空(から)っ風(かぜ)が吹(ふ)いてくる

보잘것 없는 나의 마음에 강바람이 불고 있어

歩道橋(ホドウキョウ)の上(うえ)(ふ)り返(かえ)り 焼(や)けつく様(ヨウ)な夕陽(ゆうひ)

육교 위에서 뒤돌아 타는 듯한 노을이

(いま)(こころ)の地図(チズ)の上(うえ)で 起(お)こる全(すべ)ての出来事(できごと)

지금 마음의 지도 위에 일어난 모든 일을

(て)らすよ Seventeen's map

밝히고 있어 열일곱살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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