蒲池幸子 MYPI

蒲池幸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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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高低響き] 『 もう一度 』 amazarashi (0) 2020/09/30 PM 08:33
이 가수는 직선적인 메세지로, 인생에서 좌절한 경험을 가진 우리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몇 번이고 부딛쳐 이겨내라는 내용의 노래를 만듭니다.
가사를 멜로디에 싣는다기 보다는, 전해주고 싶은 말 뒤에 배경 멜로디가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가사가 매우 긴 것도 특별함의 하나입니다..
절대로 얼굴을 안 보여주는 신비스러움도 가진 가수네요..
 
 
번역이 서투르기에, 가끔씩 와서 노래를 들으며, 좋은 표현이 있으면 재차 수정합니다.. 
 
 
 
『 もう一度(イチド) 』 amazarashi(あまざらし)
『 한 번 더 』 아마자라시(비맞음)


バイトの面接(メンセツ)ばっくれて、
알바 면접을 빼먹고,
雨雲(あまぐも)(なげ)めて不貞寝(フテね)さ。
비구름을 바보며 토라져 눕는다.
ビールの空(あ)き缶(カン)で膨(ふく)れた、
맥주 빈 캔으로 불룩한,
ゴミ袋(ぶくろ)で夢(ゆめ)も潰(つぶ)れた。
쓰레기 봉투에 꿈도 찌부러졌다.
どっかで諦(あきら)めていて、
어느덧 포기하면서,
無表情(ムヒョウジョウ)に生(い)きている。
무표정으로 살고 있다.
あまりに空(から)っぽすぎて、
너무나 텅 빈 나머지,
途方(トホウ)に暮(く)れちまうな。
(어떻게 해야할지)방법을 도무지 모르겠다.
彼女(かのジョ)が帰(かえ)って来(く)るまでに、 
그녀가 돌아오기까지,
(い)い訳(わけ)を急(いそ)いで思案(シアン)する。
핑계를 서둘러 궁리한다.
(なに)やってんだって、しら(白けて、
뭐하는 거야 라고 기분을 상하게 하고,
どうでもいいやって居直(いなお)る。
아무래도 좋다며 협박조로 나온다.
そうだこの感(カン)じ、
그래. 이런 느낌,
(いま)まで何度(なんド)もあった。
지금까지 몇 번이고 있었다.
大事(ダイジ)なところで僕(ボク)は、
중요할 때에 나는,
何度(なんド)も逃(に)げ出(だ)したんだ。
몇 번이고 도망쳐버렸다.
 
昨日(きのう)から雨(あめ)は止(や)まない。
어제부터 비가 그치질 않는다.
このままでは終(お)わらない。
이대로는 끝나지 않는다.
敗北(ハイボク)、挫折(ザセツ)、絶望(キボウ)がラスボスじゃねえ。
패배, 좌절, 절망이 마지막 보스(게임에서 엔딩)가 아니다.
自分(ジブン)自身(ジシン)にずっと負(ま)けてきた。
자기자신에게 쭉 지고 있었다.
(かっ)てない訳(わけ)ないよ。自分(ジブン)なら、
이기지 못할 이유가 없다. 자신이니까,
(ボク)が一番(イチバン)(わ)かってる。僕(ボク)の弱(よわ)さなら、
내가 제일 잘 안다. 나의 약점이라면,
 
もう一度(イチド)、もう一度(イチド)、駄目(ダめ)な僕(ボク)が、
한 번 더, 한 번 더, 안 되는 내가,
駄目(ダめ)な魂(たましい)を、
안 되는 혼을
駄目(ダめ)なりに燃(もや)やして描(えが)く未来(ミライ)が、
안 되는 대로 불 태워 그리는 미래가,
本当(ホントウ)に駄目(ダめ)な訳(わけ)ないよ。
정말로 안 되는 이유가 없다.
もう一度(イチド)、もう一度(イチド)、 
한 번 더, 한 번 더,
僕等(ボクら)を脅(おど)かした昨日(きのう)に、
우리들을 겁을 주는 내일에
ふざけんなって文句(モンク)(い)う為(ため)に、
장난 치지마 라고 불평을 말하기 위해서,
(ボク)は立(た)ち上(あ)がるんだ。もう一度(イチド)
나는 일어선다. 한 번 더,
 
ここには希(キボウ)も救(すく)いもない。
여기에는 희망도 도움도 없다.
(わ)かってんならどっか行(い)けよ。
알고 있었다면 어딘가 가라.
「昔(むかし)は良(よ)かったな」なんて、
예전에는 좋았었는데 라는 것은,
そりゃ白旗(しろはた)を振(ふ)るって事(こと)
그것은 백기를 흔드는 것이다.
どっかで陰(かげ)が落(お)ちれば、
어디선가 음지(고난)가 떨어지면,
どっかに光(ひかり)は射(さ)すもの。
어딘가에 빛이 쏟아지는 것이다.
どこに立(た)っているか位(くらい)で、
어딘가에 서 있는 것으로는
不幸(フしあわ)せとは決(き)まらねえ。
불행는 정해지지 않는다
 
昨日(きのう)から雨(あめ)は止(や)まない。
내일부터 비(역경)가 그치질 않는다.
でも傘(かさ)なんて持(も)ってない。
하지만 우산은 가지고 있지 않다.
悲痛(ヒツウ)、現実(ゲンジツ)、僕(ボク)らいつも雨曝(あまざら)しで、
비통, 현실, 우리들은 언제나 비에 젖은 체야,
って言(い)う諦(や)めの果(は)てで、
라는 말이 끝이 없이 말야,
「それでも」って僕(ボクら)(い)わなくちゃ。
그렇더라도 우리들은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とお)くで戦(たたか)っている友(とも)よ。挫(くじ)けるな。
멀리서 싸우고 있는 친구야. 꺾이지 마라. 
もう一度(イチド)、もう一度(イチド)
한 번 더, 한 번 더,
馬鹿(バカ)な僕(ボク)らが、馬鹿(バカ)な希望(キボウ)を、
바보같은 내가, 바보같은 희망을,
馬鹿(バカ)にされて、こぼしたあの涙(なみだ)が、 
바보취급 당하며, 흘린 저 눈물이,
無駄(ムダ)だった訳(わけ)ではないよ。
안 될 이유가 없다.
もう一度(イチド)、もう一度(イチド)
한 번 더, 한 번 더,
僕等(ボクら)を笑(わら)ったこの世界(セカイ)に、
우리들을 비웃은 이 세상에,
ふざけんなって、借(か)りを返(かえ)す為(ため)に、
장난치지마 라고 빚을 돌려주기 위해서,
(ボク)は立(た)ち上(あ)がるんだ。もう一度(イチド)
나는 일어선다. 한 번 더,
 
(すず)かな部屋(へや)の中(なか)
조용한 방 안은,
(あま)(おと)だけが響(ひび)いている。
빗소리만 울리고 있다.
どこにも行(い)けないのか。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걸까.
どこにも行(い)かないのか。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걸까.
(ゆめ)、希望(キボウ)、傷(きず)だらけで笑(わら)いあう友達(ともダチ)
꿈, 희망, 상처투성이로 서로 웃는 친구들,
あの子(こ)の笑顔(えがお)、全部(ゼンブ)ないよ。
저 아이의 미소, 아무 것도 없다.
(はじ)まりはいつも空(から)っぽ。
시작은 언제나 텅빈 체로다.
 
もう一度(イチド)、もう一度(イチド)
한 번 더, 한 번 더,
(お)しつぶされる度(たび)つぶやいて、
눌러 찌끄러질 때마다 투덜대며,
ようやく(漸く)たど(辿)り着(つ)いたこの場所(ばショ)に、
드디어 도달한 이 장소에,
正解(セイカイ)、不正解(フセイカイ)もないよ。
정답, 오답도 없다.
もう一度(イチド)、もう一度(イチド)
한 번 더, 한 번 더, 
あの日(ひ)(はな)れていった希望(キボウ)に、
어느 날 떠나가버린 희망에,
ざま(様)ぁみろって、言(い)ってやる為(ため)に、
꼴 좋다 라며 말 해 주기 위해서,
何度(なんド)も立(た)ち上(あ)がるんだ。もう一度(イチド)
몇 번이고 일어선다.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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