蒲池幸子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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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高低響き] 『 無題 』 amazarashi (0) 2021/02/23 AM 02:36
 
『 無題(ムダイ) 』 amazarashi
『 무제 』 아마자라시

木造(モクゾウ)アパートの一階(イッカイ)で (かれ)は夢中(ムチュウ)で絵(え)を描(えが)いていた
목조 아파트의 일층에서 그는 정신없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えが)きたかったのは自分(ジブン)の事(こと) 自分(ジブン)を取(と)り巻(ま)世界(セカイ)のこと(こと)
그리고 싶었던 것은 자신이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이다
(ちい)さな頃(ころ)から絵(え)が好(す)きだった 理由(リユウ)は皆(みんな)が褒(ほ)めてく(呉)れるから
어릴 적부터 그림이 좋았다 이유는 모두가 칭찬해 주었으니까
でも今(いま)じゃ褒(ほ)めてく(呉)れるのは 一緒(イッショ)に暮(く)らしてい(居)る彼女(かのジョ)だけ(丈)
그렇지만 지금은 칭찬해 주는 이는 함께 살고 있는 그녀뿐이다
 
 
でも彼(かれ)はそ(其)れで幸(しあわ)せだった (擦)れ違(ちが)いの毎日(マイニチ)だけ(丈)
그래도 그는 그것으로 행복했다 엇갈리는 나날뿐이었지만
彼女(かのジョ)はいつ(何時)もの置手紙(おきてがみ) (さくら)模様(モヨウ)の便箋(ビンセン)が愛(いと)しい
그녀는 언제나 쪽지편지(를 써 주었다) 벚꽃 문양의 편지지가 사랑스러웠다
(キ)(付)いたら夜(よる)が明(あ)けてい(居)た (キ)(付)いたら日(ひ)が暮(く)れてい(居)
깨닫고 보니 밤(새벽)이 밝아졌다 깨닫고 보니 날이 저물었다
(キ)(付)いたら冬(ふゆ)が終(お)わってた (其)の日(ひ)(はじ)めて絵(え)が売(う)れた
깨닫고 보니 겨울이 끝났다 그날 처음으로 그림이 팔렸다
 
 
状況(ジョウキョウ)はすで(既)に変(k)わり始(は)めてた (つぎ)の月(つき)には彼(かれ)の絵(え)は全(すべ)て売(う)れた
상황은 이미 변하기 시작했다 다음달에는 그의 그림은 전부 팔렸다.
(か)わってくのはいつ(何時)も風景(フウケイ) 
변해간 것은 언제나 풍경이었다
(だれ)もが彼(かれ)の絵(え)を称(たた)えてく(呉)れた 彼女(かのジョ)は嬉(うれ)しそうに彼(かれ)にこう言(い)った
누구도 그의 그림을 칭찬해 주었다 그녀는 기쁜 듯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シン)じてた事(こと)(ただ)しかった (ただ)しかった
믿고 있었던 것이 옳았었요 옳았었요
 

(え)を買(か)ってく(呉)れた人達(ひとタチ)から 時々(ときどき)感謝(カンシャ)の手紙(てがみ)を貰(もら)った
그림을 사 준 사람들로부터 때때로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感謝(カンシャ)される覚(おぼ)えもな(無)いが (いや)な気(キ)がするわけ(訳)もな(無)
감사받을 생각도 없었지만 싫은 기분이 드는 것도 아니었다
(ちい)さな部屋(へや)に少(すこ)しずつ増(ふ)える 宝物(たからもの)が彼(かれ)は嬉(うれ)しかった
작은 방에서 조금씩 늘어나는 보석이 그는 기뻤다
いつ(何時)までもこんな状況(ジョウキョウ)が (つづ)いてく(呉)れたら(良)いと思(お)った
언제까지나  이런 상황이 계속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かれ)はますます(益々)(え)が好(す)きにな(成)った もっと素晴(スば)らしい絵(え)を描(えが)きたい
그는 점점 그림이 좋아졌다 더 훌륭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えが)きたいのは自分(ジブン)の事(こと) もっと()(ふか)い本当(ホントウ)の事(こと)
그리고 싶은 것은 자신이었다 더 깊은 진실한 모습이었다
最高(サイコウ)傑作(ケッサク)が出来(でき)た 彼女(かのジョ)も素敵(ステキ)ねと笑(わら)った
최고의 걸작이 나왔다 그녀도 멋지다며 웃었다
(だれ)もが目(め)をそむ(背)ける様(ヨウ)な (ひと)のあさ(浅)ましい本性(ホンセイ)の絵(え)
누구라도 눈을 돌릴 듯한 인간의 얕은 본성의 그림이었다
 
 
(だれ)もが彼(かれ)の絵(え)に眉(まゆ)をひそ(潜)めた まる(丸)で潮(しお)が引(ひ)くよう(ヨウ)に人々(ひとびと)は去(さ)った
누구라도 그의 그림에 눈쌀을 찌푸렸다 마치 조수가 빠지는 듯이 사람들은 떠났다 
(か)わってくのはいつ(何時)も風景(フウケイ)
변해간 것은 언제나 풍경이었다
人々(ひとびと)は彼(え)を無能(ムノウ)だと嘲(あざけ)る 喧嘩(ケンカ)が増(ふ)えた二人(ふた)もやが(軈)て別(わか)れた
사람들은 그를 무능하다고 비웃었다 싸움이 많아진 둘도 얼마 안 있어 헤어졌다
(シン)じてた事(こと)間違(まちが)ってたかな 間違(まちが)ってたかな
믿고 있었던 것이 잘못이었었나 잘못이었었나
 
 
木造(モクゾウ)アパートの一階(イッソウ)で (かれ)は今(いま)でも絵(え)を描(か)いてい(居)
목조 아파트의 일층에서 그는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
(えが)きたかったのは自分(ジブン)の事(こと) 結局(ケッキョク)(から)っぽな僕(ボク)の事(こと)
그리고 싶었던 것은 자신의 그림이었다 결국 텅 빈 자신이었다
(ちい)さな頃(ころ)から絵(え)が好(す)きだった 理由(リユウ)は今(いま)じゃもう分(わ)からな(無)いよ
어릴 적부터 그림이 좋았다 이유는 지금은 이제 모른다
(ほ)めてく(呉)れる人(ひと)はもう居(い)(無)い (ふ)える絵(え)にもう名前(なまえ)などな(無)
칭찬해 주는 사람은 이제 없다 늘어나는 그림에는 이제 이름 따위는 없다
 
 
気付(キづ)けばどれくらい(位)月日(つきひ)が過(す)ぎたろう の日(ひ)久々(ひさびさ)に一枚(イチマイ)の絵(え)が売(う)れた
깨닫고 보니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러던 날 오래간만에 한 장의 그림이 팔렸다
(か)わってくのはいつ(何時)も風景(フウケイ)
변해간 것은 언제나 풍경이었다
(其)の買主(かいぬし)から手紙(てがみ)が届(とど)いた (さくら)模様(モヨウ)の便箋(ビンセン)にただ(只)一言(ひとこと)
그 구매한 주인한테서 편지가 왔다 벚꽃 문양의 편지지에는 단지 한마디었다
(シン)じてた事(こと)(ただ)しかった (ただ)しかった
믿고 있었던 것이 옳았었요 옳았었요
(シン)じてた事(こと)(ただ)しかった (ただ)しかった
믿고 있었던 것이 옳았었요 옳았었요
(しん)じてた事(こと)(ただ)しかった (ただ)しかった
믿고 있었던 것이 옳았었요 옳았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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