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愛(アイ)は花(はな)君(きみ)はその種子(たね) 』 都(みやこ) はるみ
『 사랑은 꽃 너는 그 씨앗 』 미야코 하루미
やさ(優)しさを押(お)し流(なが)す 愛(アイ)それは川(かわ)
온순함을 떠내려 보내네 사랑은 그것은 강이네
魂(たましい)を切(き)り裂(さ)く 愛(アイ)それはナイフ(knife)
영혼을 베어 가르네 사랑은 그것은 나이프네
とめど(止め処)ない渴(かわ)きが 愛(アイ)だとい(言)うけれど
끝없는 목마름을 사랑이라 말 하지만
愛(アイ)は花(はな)生命(いのち)の花(はな) きみ(君)はその種子(たね)
사랑은 꽃 생명의 꽃이네 너는 그 씨앗이네
挫(くじ)けるのを恐(おそ)れて躍(おど)らないきみ(きみ)のこころ(心)
꺾여지는 것을 두려워 해 춤추지 못하는 너의 마음이여
醒(さ)めるのを恐(おそ)れてチャンス(chance)逃(のが)すきみ(君)の夢(ゆめ)
깨어남을 두려워 해 찬스를 놓치는 너의 꿈이여
奪(うば)われるのが嫌(いや)さに あた(与)えないこころ(心)
빼앗기는 것이 싫음에 주지 못하는 마음이여
死(し)ぬのを恐(おそ)れて 生(い)きることが出来(でき)ない
죽는 것을 두려워 해 사는 것을 할 수 없네
長(なが)い夜(よる)ただひとり(独 遠(とお)い道(みち)ただひとり(独)
긴 밤(에도) 오직 혼자라며 먼 길(도) 오직 혼자라며
愛(アイ)なんて来(こ)やしない そうおも(思)うとき(時)には
사랑이란 것은 오지 않아 그런 생각이 들 때는
思(おも)いだ(出)してごら(御覧)ん冬(ふゆ 雪(ゆき)に埋(う)もれていても
떠올려 보라네 겨울에 눈에 파묻혀 있어도
種子(たね)は春(はる)おひさま(御日様)の 愛(アイ)で花(はな)ひら(開)く
씨앗은 봄에 햇님의 사랑으로 꽃을 피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