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ラブ) Song(ソング)』 Uru
『사랑 노래』 우루
鏡(かがみ)に映(うつ)る顔(かお)見(み)つめては
거울에 비친 얼굴을 바라보고는
気付(キづ)かないない振(ふり)りをして目(め)をそら(反ら)した
눈치 못챈 척하고 하고 눈을 돌렸어
知(し)らない間(あいだ)に身(み)についた強(つよ)がり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벤 강한 척이라던지
追(お)い出(だ)せないない臆病(オクビョウ)が胸(むね)をふさ(塞)ぐ
쫓아낼 수 없는 없는 겁이 마음을 차지했어
ああどこ(何処)かで落(お)としてきたはずなのに
아~ 어디에다 떨쳐낸 줄 알았는데
確(たし)かに今(いま)ここにあって胸(むね)の
분명히 지금 여기에 있어 가슴
奥(オク)うるさ(煩)いくらい(位)
속에서 소란스러울 만큼
ぶつかり合(あ)っては浮(う)かび上(あ)がっていく
서로 부딪치며 떠올라가
あなた(あなた)と出逢(であ)いかけが(掛け替)えない時間(ジカン)を重(かさ)ねてく
당신과의 만남에서 대신할(바꿀) 수 없는 시간을 쌓아가지
いつ(何時)の日(ひ)か忘(忘)れていた人(ひと)を好(す)きになる気持(キ持)ち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어 사람이 좋아지는 마음을
苦(くる)しくて切(セツ)なくてでも温(あたた)かくて
힘들고 애달퍼서 말야 하지만 따뜻해
どんな景色(ケシキ)もまぶ(眩)しいほど(程)綺麗(キレイ)なんだ
어떤 경치도 눈부실만큼 아름다워
何(なに)してるかなって考(かんが)えている
뭐하고 있을까 하며 생각하고 있어
他愛(タアイ)もないない会話(カイワ)なんかを思(おも)い出(だ)す
하잘것 없는 없는 대화 따위을 떠올려
あなた(貴方)の笑顔(えがお)が浮(う)かんでくる度(たび)
당신의 웃는 얼굴이 떠오를 때마다
抑(おさ)えきれないない胸(むね)の音(おと)が響(ひび)いている
억누를 수 없는 가슴의 소리가 울리고 있어
一人(ひとり)でいたら気付(キづ)けなかった
혼자였다면 느끼지 못했을 거야
誰(だれ)かを想(おも)うことで強(つよ)くなれること
누군가를 생각하는 것으로 강해지는 것을
いつ(何時)の間(ま)にか映(うつ)してたその後(うし)ろ姿(すがた)
어느센가 비치던 있는 그 뒷모습을
正直(ショウジキ)になれないまま膨(ふく)らんでいく
솔직해지지 못한 체 부풀려져가
苦(くる)しくて 切(セツ)なくてでも温(あたた)かくて
힘들고 애달퍼져 하지만, 따뜻해
私(わたし)の中(なか)にあなた(あなた)がいることに気付(キづ)いたんだ
내 속에 당신이 있는 것을 느껴버렸어
躓(つまづ)きながらも選(えら)んできた道(みち)
걸려 넘어지면서도 선택했던 길이
どれか一(ひと)つでも違(ちが)ったなら
어느 하나라도 틀렸다면
あなた(貴方)に会(あ)うことはなかったの
당신과의 만남은 없었다고
そう思(おも)えば悪(わる)くないね
그렇게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거야
街(まち)の色(いろ)も雨(あめ)の日(ひ)もこんなに輝(かがや)くのは
거리의 색도 비가 오는 날도 이렇게 빛나는 것은
あなた(あなた)を想(おも)うこの心(こころ)をぎゅっと抱(だ)きし(締)めているから
당신을 생각하는 이 마음을 꼬옥 안고 있어서야
あなた(貴方)と出逢(であ)いかけが(掛け替)えない時間(ジカン)を重(かさ)ねてく
당신과의 만남 어느것과 바꿀 수 없는 시간을 쌓아가지
見(み)つけたもの繋(つな)ぎ合(あ)わせ紡(つむ)いでいく幸(しあわ)せも
발견해버렸어 서로 이어서 실(인연)을 엮어가는 행복을
手(て)を取(と)り合(あ)い笑(わら)い合(あ)い過(す)ごす日々(ひび)の喜(よろこ)びも
손을 서로 잡고 서로 웃고 지내는 나날의 기쁨도
ずっとそば(側)で感(カン)じていたい好(す)きなんだ
계속 곁에서 느끼고 싶어 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