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恋(こい) 』中(あたり)孝介(こうすけ)
『 사모 』아타리 코우스케
せ(切)めて一度(イチド)くらい(位)
적어도 한 번 정도는
振(ふ)り向(む)いて欲(ほ)しかった
뒤돌아 봐 주기를 바랬다
せ(切)めて風(かぜ)のよう(様)に
적어도 바람처럼
ただ(只)そば(側)にい(居)たかった
그저 곁에 있고 싶었다
一途(イチズ)な想(おも)いに鍵(かぎ)をか(掛)け
오직 그런 생각으로 열쇠를 걸어 잠궈
閉(と)じ込(こ)めた心(こころ)は
닫아버린 마음은
今(いま)もま(未)だ甘(あま)く香(かお)る
지금도 아직도 달콤히 향기가 난다
あなた(貴方)をあなた(貴方)だけ(丈)を
당신을 당신만을
いつ(何時)でも見(み)てい(居)ました
언제라도 보고 있었습니다.
咲(さ)かな(無)いつぼみ(蕾)のよう(様)に
피지 못한 꽃봉오리처럼
報(むく)われな(無)い恋(こい)でした
보답 받지 못한(보람 없는) 사모함이었다
他(ほか)の人(ひと)のため(為)の
다른 사람을 위한
笑顔(えがお)だと気づ(ギ付)いた日(ひ)
웃는 얼굴이란 걸 께닫던 날
遠(とお)く響(ひび)く声(こえ)が
멀리 울리는 목소리가
胸(むね)の奥(おく)を締(しめ)めつ(付)ける
가슴 속을 꽉 조른다
あきら(諦)められたら楽(ラク)にな(為)る
체념을 할 수 있다면 편해진다고
揺(ゆ)れ動(うご)く心(こころ)に
흔들려 움직이는 마음에
く(繰)りか(返)えし言(い)い聞(き)かせて
계속 반복하여 말하여 들려주며
あなた(貴方)をあなた(貴方)だけ(丈)を
당신을 당신만을
思(おも)って啼(な)き続(つづ)けた
생각하며 울기를 계속했다
飛(と)べな(無)い小鳥(ことり)のよう(様)に
날지 못하는 작은새처럼
行(ゆ)き場(ば)のな(無)い恋(こい)でした
갈 곳이 없는 사모함이었다
桜(さくら)舞(ま)い散(ち)る空(そら)は黄昏(たそがれ)
벚꽃이 춤추며 흩어지는 하늘은 황혼
切(せつ)なさも痛(いた)みさえも抱(かか)えたまま(儘)
애달품도 아품조차도 부등켜 안은 체
あなた(貴方)をあなた(貴方)だけ(丈)を
당신을 당신만을
いつ(何時)でも見(み)てい(居)ました
언제라도 보고 있었습니다
咲(さ)かな(無)いつぼみ(蕾)のよう(様)に
피지 못한 꽃봉오리처럼
報(むく)われな(無)い行(ゆ)き場(ば)のな(無)い恋(こい)でした
보답 받지 못한 갈 곳이 없는 사모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