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それ(其)を愛(アイ)と呼(よ)ぶなら 』 Uru
『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 우루
掛(か)け違(ちが)えてい(居)た ボタン(button)一(ひと)つずつ
끼움이 잘못되어 있던 보턴(단추)를 하나씩
下(した)から順(ジュン)に外(はず)して もう一度(イチド)重(かさ)ねてい(行)く
아래부터 순서대로 풀르고 다시 한 번 채워 가
君(きみ)がく(呉)れた 時間(ジカン)と温(あたた)かさを
너가 준 시간과 따뜻함을
こ(此)の胸(むね)が 教(おし)えてい(居)る
이 가슴이 가르쳐 주고 있어
空(そら)が青(あお)いとか 花(はな)が咲(さ)くとか
하늘이 푸르다던가 꽃이 피다던가
君(きみ)が笑(わら)うとか 抱(だ)きし(締)めるとか
당신이 웃는다던가 꼭 껴안는던가
す(直)ぐそば(側)にあ(在)った こ(此)の幸(しあわ)せを
바로 곁에 있는 이 행복함을
今(いま)痛(いた)いくらい(位) 感(カン)じてるよ
지금 아릴 정도로 느끼고 있어
守(まも)りたいもの(物)があ(有)ると そこ(其処)に未来(ミライ)があ(有)るんだと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고 거기에 미래가 있다고
君(きみ)のい(居)る場所(ばショ)まで(迄) 迎(むか)えにい(行)くから
당신이 있는 장소까지 마중하러 갈 테니까
雨風(あめかぜ)に打(う)たれて ボロボロにな(為)ったら
비바람에 맞아 너덜너덜 되었다면
不格好(ブカッコウ)な姿(すがた)を 笑(わら)ってく(呉)れ
볼품 없는 모습을 웃어 줘
一度(イチド)転(ころ)んだからこそ 見(み)える世界(セカイ)があ(在)るなら
한 번 넘어졌기 때문에 보이는 세상이 있다고 한다면
もう二度(ニド)とそ(其)の手(て)を 離(はな)さな(無)いよう(様)に
더이상 그 손을 떼지 않게끔 (해야 함을)
やっ(漸)と気づ(キ付)いたんだ 君(きみ)と過(す)ごす日々(ひび)
겨우 깨달았어 당신과 보내는 나날을
本当(ホントウ)に欲(ほ)しかったもの(もの)が そこ(其処)にあ(有)るんだよ
정말로 바라던 것이 거기에 있어
🎵
一人(ひとり)で歩(ある)いて 来(き)た顔(かお)をし(為)て
혼자서 걸어온 얼굴을 하고
失(うしな)いか(掛)けてから ようや(漸)く目(め)を覚(さ)ました
실패를 겪으며 겨우 눈을 떴어
そば(側)にあ(在)った 存在(ソンザイ)のそ(其)の温(ぬく)もり
곁에 있던 존재의 그 따뜻함
僕(ボク)はそう 大馬鹿者(おおバカもの)だ
나는 그래 바보 멍청이야
初(はじ)めて知(し)る 自分(ジブン)の弱(よわ)さとか
처음으로 안 자신의 약함이라던가
隠(かく)し切(き)れな(無)かった こ(此)の幼(おさな)さも
다 숨기지 못한 그 미숙함
きっと君(きみ)は知(し)ってい(居)たんだろう
분명 당신은 알고 있었을 거야
それ(其)でも信(シン)じてく(呉)れたこと(事)
그럼에도 믿어 주었던 거지
返(かえ)したいもの(物)があ(有)ると 見(み)つ(付)けたいもの(物)があ(有)ると
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찾아내고 싶은 것이 있다고
君(きみ)のい(居)る場所(ばショ)まで(迄) 迎(むか)えにい(行)くから
당신의 있는 장소까지 마중하러 갈 테니까
雨風(あめかぜ)に打(う)たれて ボロボロにな(為)っても
비바람에 맞아서 너덜너덜하게 되었어도
変(かわ)らな(無)いこ(此)の想(おも)いを伝(つた)えにい(行)くよ
변하지 않은 이 마음을 전하러 갈께
🎵
見落(みお)としてき(来)た涙(なみだ)も す(擦)り替(か)えてき(来)た感情(カンジョウ)も
못보고 지나쳐 온 눈물도 살짝 바꿔 온 감정도
取(と)り戻(もど)すよう(様)に 走(はし)れ走(はし)れ
되돌리는 듯이 달리고 달려
同(おな)じもの(物)はな(無)い たった一(ひと)つの輝(かがや)き
같은 것은 없는 단 하나의 반짝임
支(ささ)え合(あ)える喜(よろこ)びも
서로 떠받치는 기쁨도
分(わ)かち合(あ)える悲(かな)しみも
나누어 갖는 슬픔도
いつ(何時)の日(ひ)か揺(ゆ)るがな(無)い形(かたち)にな(為)って
언젠가 흔들림 없는 형체가 되어
世界中(セカイジュウ)を探(さが)してもここ(此処)にしかな(無)いもの(物)
세상속을 찾아도 여기밖에 없는 것을
それ(其)を愛(アイ)と呼(よ)ぶなら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守(まも)りたいもの(物)があ(在る)ると そこ(其処)に未来(ミライ)があ(有)るんだと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고 그곳에 미래가 있다고
君(きみ)のい(居)る場所(ばショ)まで 迎(むか)えにい(行)くから
당신이 있는 장소까지 마중하러 갈 테니까
今(いま)はっきりと言(い)えるよ 大切(タイセツ)な人(ひと)よ
지금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이여
いつ(何時)まで(迄)も僕(ボク)のそば(側)には 君(きみ)がい(居)て欲(ほ)しい
언제까지도 나의 곁에는 당신이 있어 주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