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 』 ゲス(下衆)の極(きわ)み乙女(おとめ)
『 로망스가 남아돈다 』 천박함이 극한 처녀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돈다
少(すこ)し贅沢(ゼイタク)をし過(為す)ぎたみたいだ
조금 사치를 지나치게 부린 듯 하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돈다
少(すこ)し贅沢(ゼイタク)をし過(為す)ぎたみたいだ
조금 사치를 지나치게 부린 듯 하다
🎵
空(あ)いたワイン(wine)のボトル(bottle)を見(み)た荒(すさ)み切(き)った僕(ボク)の心(こころ)みたい
빈 와인 병을 봤다 실력이 바닥난 나의 마음 같다
曖昧(アイマイ)なフレーズ(phrase)が浮(う)かんだから
애매한 프레이즈(악구)가 떠오르기에
ちょっと無理(ムリ)してお洒落(御しゃれ)に文字(モジ)に起(お)こす
조금 무리 해서 멋진 문자로 일으킨다(만든다)
ああ 背伸(せの)びし過(す)ぎたかな
아아 무리를 지나치게 해버린 걸까
ああ また(又)嫌(きら)われたかな
아아 또 미움 받은 걸까
とか考(かんが)えたりし(為)なが(乍)ら星(ほし)を仰(あお)ぐ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별을 올려다 본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돈다
少(すこ)し贅沢(ゼイタク)をし過(為す)ぎたみたいだ
조금 사치를 지나치게 부린 듯 하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けど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도는데도
死(し)に物狂(ものぐる)いで生(い)き急(いそ)いでんだ
죽음에 미쳐서 삶을 서두른다
🎵
「何(なん)とかな(為)らな(無)いこと(事)なん(何)て、何(なに)もな(無)いから」っていつ(何時)か歌(うた)った
「어떻게 되지 않겠냐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니까」라며 언젠가 노랠 불렀다
甲斐(カイ)甲斐(カイ)しく語(かた)りか(掛)けてく(来)る声(こえ)に 涙(なみだ)流(なが)した人(ひと)がい(居)る
값지고 값진 말을 걸어 오는 목소리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もういっそ枯(か)れちまえばい(良)い
더욱 차라리 시들어 버리면 된다
そう思(思)って叫(さけ)んだ嘘(うそ)も
그렇게 생각하고 소리친 거짓말도
あなた(貴方)には届(とど)かな(無)いから美(うつく)しいんだ
당신에게는 닿질 않으니까 아름답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돈다
少(すこ)し贅沢(ゼイタク)をし過(為す)ぎたみたいだ
조금 사치를 지나치게 부린 듯 하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けど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도는데도
死(シ)に物狂(ものくる)いで生(い)き急(いそ)いでんだ
죽음에 미쳐서 삶을 서두른다
🎵
悲(かな)しくって泣(な)けるなん(何)てもの(物)よりおおお
슬퍼서 눈물이 계속 나오 것 보다 오오오
棘(とげ)を取(と)った優(やさ)しさなん(何)てもの(物)よりおおお
가시를 뺀 상냥함이란 것 보다 오오오
ずっとずっと美(うつく)しいんだ信(シン)じてく(呉)れよ
계속 계속 아름답다 믿어 줘라
名前(なまえ)も知(し)らぬ 誰(だれ)かが僕(ボク)の音(おと)をさら(復習)った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나의 소리를 계속 듣는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돈다
少(すこ)し贅沢(ゼイタク)をし過(為す)ぎたみたいだ
조금 사치를 지나치게 부린 듯 하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から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돌기에
途方(トホウ)に暮(く)れてんだ
어찌할 바 모르겠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けど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도는데도
いつ(何時)も贅沢(ゼイタク)に怯(おび)えてい(居)たんだ
언제나 사치스럽게 겁을 먹고 있다
僕(ボク)にはあ(有)りあま(余)るロマンス(romance)があ(有)りあま(余)るから
나에게는 남아돈다 로망스가 남아돌기에
死(シ)に物狂(ものくる)いで生(い)き急(いそ)いでんだ
죽음에 미쳐서 삶을 서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