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체를 흐름에 맞게 부드럽게 쓰시는 게 좋아용 'ㅅ' ;
뜬금없이 다음문단으로 넘어가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저도 최근까지 자소서 썼는데... 저는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한게 있어서
소설쓸 일은 없었답니다.
여튼 전체적인 글 흐름에서 자기 성장과정과 내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도
드러낼 수 있는 그런 경험이나 사례들을 들어가면서 정리해보세용 'ㅅ'
또 , 회사라면 홈페이지 같은데 참고하셔서 그 회사가 어떤 문구를 자주 쓰는지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를, 본인은 그 인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글에다 잘 묻어나게끔 써주세용... ㅠㅠ 말이쉽지. 저도 한 일주일 내내 붙잡은듯
저는 몇남몇녀중 몇째로 어쩌고저쩌고 이런거 이제 안먹혀요.(엄청 오래된 회사는 가능하겠지만)
지원하는 업무 관련해서 했던 일들, 살아오면서 했던 일중에 회사업무에 도움될것같은 얘기들을 그럴싸하게 풀어서 쓰면됩니다. 그리고 회사 사이트같은데 인재상 써있는거보고 알맞게 섞구요.. 진실을 엄청나게 뻥튀기해서 쓴다고 생각하면됨다. 어차피 붙고나면 아무도 기억못함.. 면접까지만 통과하는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