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느낌은 1~3편을 버무려서 만든 겉절이 같은 영화였습니다.
3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 반가운 얼굴들이 나오기는 한데
새로 추가 된 메인주연들이 이야기로 소비되는 느낌이고 예전에 깨알같은 웃음을
주던 조연들이 없어 심심합니다.
그렇다고 잭 스패로우가 극을 이끌지도 못하니 단물빠진 것 마냥 묘사되서
매력도 없어지고 안타깝네요
그냥 기대치 낮추고 블록버스터 하나 본다 느낌이면 그냥저냥 볼만한 수준이네요
시린감자 접속 : 5054 Lv. 64 CategoryProfileCoun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