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왜 꾸미지 않는게 탈 코르셋일까

차라리 자신의 외모나 몸매가 어쨌든 자신감 있게 개성을 표현하는게

더 탈 코르셋 같은데

아니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살리는게 더 탈 코르셋 아닌가

언제는 남들 의식해서 꾸미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이라고 지껄이더니

결국 탈 코르셋은 남의 시선에 굴복해서 자신을 안 꾸미는 거 아닌지 ㅋ

[옴기]

그냥 막 갖다붙이는거 아류 ㅂㅅㄴ들

[무무르]

자기가 못생겼으니 남들도 못생기게 해야하는듯 ㅋ

[개식기]

귀찮아서 하기싫은걸 페미니즘으로 포장했을뿐.

[Mr.Midnight]

멀쩡하게 잘 살고있는 다른 사람들의 외모와 정신을
자기들 수준으로 끌어 내리려는것 같음. -ㅅ-;;

[젤다의전설]

외모도 못생겼지만 마음까지 못생긴 애들의 빼액이라고 생각함..

[미로미궁]

중세시대 얘기죠뭐
남자들한테 잘보이기 위해 결혼 잘가려고 몸매 꽉꽉 조여서 있는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꾸며진 자신이 팔려간다고 생각하는거니
근데 그게 언제적 얘긴데..

[☆~きりゅ~☆]

꾸며도 안 되니카 그러는 거

[계정전환실패]

님 말이 정답인듯, 자신 개성대로 꾸밀수 있는 자유가 있는게 탈 코르셋 ㅇㅇ

[정심일도]

걍 아무말 대잔치

[Wing-Zero]

매갈쿵쾅이들은 꾸밀수가 없어서

꾸민애들이 질투나거든요

[아이는사랑입니다]

뭔가 자기한테 노력은 하기 귀찮고 하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돼지가 되겠다 그런거임

[레인카네이션]

꾸며도 별차이없으니 정신승리 하기 위한 핑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