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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엊그제 부터 감기 기운이 심해서 오늘 병원 가려다가 먼저 자가 진단해보니 두줄 뜨네요...
병원에 가면 안될거 같은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아퍼 죽겠고 돌아다니면 안될거 같은데
약이라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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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요금 날아오는 날이 아직 좀 남아서 남들 가스 요금 얼마 나왔다 하는거 구경만 하다가
우리 집은 얼마 나오려나 했는데 오늘 요금 나온거 보니 와... 저번달에 비해 3배는 훨 넘고 ~4배 좀 안되게 나왔네요
우리집은 난방 그렇게 안하는 집인데 난방 돌리고 하는 집들은 얼마나 나왔을지 ㄷㄷㄷ;
진짜 요금 나오는거 보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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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뜬금 제 중학교 동문회라면서 본인 확인차 연락 드린다면서 전화가 와서 맞다고 확인을 해줬는데
1월에 갑자기 왠 동문회 명부라면서 책 하나가 날아왔네요... 그러면서 돈내라고...
나중에 반송하던지 해야지 하고 잊고있다가 돈 내라고 문자 날아와서 그때 송장에 찍힌 번호로 전화 걸어보니 없는 전화번호
문자 보낸 곳은 전화를 안받고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멋대로 보내 놓고 돈을 달라는 꼴인데...
이걸 쌩까도 되는건지 반송을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혹시나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보려구요
쌩까도 별탈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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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하시고 아침에 본인 차가 가로막혀있으면 차를 밀고들 가시는데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셔서 다시 주차하려고 가보니 누가 자기 차 뺀다고 밀어서 박았네요...
근데 관리사무소에 가서 밀었던 사람을 찾아 연락해봤더니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이
거기에 주차한 그쪽도 책임 있으니 자기는 법적으로 처리 하겠다 라고 하는데
책임이나 사고 비율? 같은거나 혹 같은 일 겪으신 분들이 계신가 해서요
조언을 듣고자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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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1 2를 전 재미없게 봐서... 기대 안했는데 엄청 재밌게봤습니다
초반 망치 쓰는거 보고 요요돌리는거 같다 했네요
쿠키 영상은 2개 있는데 2번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안봐도 될꺼 같다... 했어요
다른분들 예고편 말씀 하시던데 저도 보고나서 헐크는 예고편에 안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했는데
후기보니 다른분들도 그런거 같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여긴 그런분들 없겠지만 극장매너좀 ㅅㅂ것들아 !!!
옆좌석 커플 (늦게 들어오고 지나가다 무릎치고 수다 떨고 반딧불x2 쩝쩝거리고 왔다갔다 하다가 자빠지고) 때문에
상당히 짜증이 나있었는데 집까지 걸어오다 15분거리 예수쟁이x3 후진으로 대략 40m역주행하는 김여사 목격
영화는 재밌었는데 기분은 왜이러냐 아침부터 ㅅㅂ
-하소연이었습니다-
다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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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양성 나오면 문자로 이것저것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