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x)"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아오 씨...

진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눈물이 핑 도네요.
여운이 정말 많이 남고 재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계속 생각이 나서 더욱 보는 90여분간 내 내 눈물만
흘렀어요.

영화 보는 내 내 울고 스텝롤 흐를 때 울고
극장에서 나오며 여친과 소감을 말하다 또 울고
위의 뮤직비디오를 보다 또 눈물이 나네요.

정말... 아오 진짜...




할머니가 너무나도 보고싶은 밤입니다.

[런닝백]

대성통곡을 할수있는 영화 입니다.. ㅠㅠㅠ
이 두분의 사랑을 담기에는 76년이라는 세월로도
이 영화라는 매체로도 부족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어흐흑..

[안아봐가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갑자기 등장한

내복에서 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