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낳고 나서 노래가 대중적인 음악으로 탈바꿈했더군요.
듣기 편한 음악 류로 많이 만들어서 제 스타일에 딱 맞습니다.
연주 스타일이 손가락으로 기타를 치는 타법에서 이젠 아예 기타를 베이스처럼 튕기는 기법으로
바꾸고 뮤지션으로써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 일본의 전범 행적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제일 중요한
악질 일본 순사 역할로 나왔더군요. ㅋㅋㅋㅋㅋ 그거 때문에 일본에서 완전 까이고 난리 났답니다.
덕분에 안 그래도 해외 진출을 근근히 하던 미야비였는데 더 적극적으로 해외 활동하고 있다네요.
미국 음악 방송에도 나오고 세계적으로 인기가 좀 많아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