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타다 히카루 - Prisoner Of Love (라스트 프렌즈 OST)

여태까지 일본 드라마중에 가장 소재가 파격적이고 막장 드라마를 뽑으라면 라스트 프렌즈를 뽑겠습니다.

배우는 나가사와 마사미, 우에노 주리, 에이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배우들이 연기해서 볼만 했지요.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인데 자신과 성이 같은 동성을 사랑하는 여자, 애정결핍증으로 인해 사랑하는 여자에게

폭력을 휘둘르는 싸이코남도 나오고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일본드라마의 특유의 패턴과 정서에 상당히 벗어난 드라마여서 저에게 상당히 충격을 줬던 드라마죠.

그 이야기 속에서 우타다 히카루의 이 곡은 갈등을 고조 시키는듯 하면서 감칠맛나게 하는 역할도 해서

이 곡 상당히 명곡으로 뽑고 싶네요 ㅋㅋ

[Tilltue]

아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ㅋ_ㅋ

[Yura♥]

우에노 주리ㅋㅋ
노다메 칸타빌레 진짜 재밌게 봤는데

[완전연애]

이분 볼때마다 퍼스트러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