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볼은 던지는 사람이 없어서 거의 은퇴한 사람이 가르친다는 말도 있네요.
그리고 재밌는 사실은 너클볼 던지는 사람중 사이영상을 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는데
저 영상에 너클볼을 던진 사람이 이번시즌 NL 사이영상 수상자 입니다.
이름은 R.A. 디키, 이번에 뉴욕 메츠에서 트레이드 돼서 이젠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이구요.
일반 너클볼보다 20km~30km/s 빠르고 일반적인 너클볼보다 변화도 적은 편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좌우자제로 제구가 가능하다는 점이 리그를 지배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