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컨셉으로 여덕들의 마음 잡기는 좀 힘든 거 아닌가요? ㅋㅋ
씨스타 같이 허벅지 노출 정도면 괜찮죠. 저 애들 같은 몸매를 가지고 싶다 하면서 팬이 되는 경우도 있긴한데
이번건 개인적으로 너무 노골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쩍벌 안무, 망사 시스루 패션을 보면 여성들이 보기에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을까 함. 그래서 '글쎄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쩍벌은 좀 그렇긴 한데.. 남기상씨 프로듀싱때문에 걸데 음악을 계속 좋아했었고, 들어보니 제 취향에 맞는거 보니 제게는 정말 기대되는 앨범입니다. 사실 잘해줘봐야를 걸데 음악중에 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심지어 잘해줘봐야는 여덕비율이 많지않나 싶어보이기도 했는데) 섹시컨셉도 괜찮지 않을까요ㅎㅎ
전 앨범 사렵니다 ㅋㅋ
팬으로썬 당연히 사야죠. 저도 사는건 확실한데
이번 타이틀 곡은 남기상씨의 이름에 걸맞는 곡이 아니였기에 조금 실망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곡들은 기대하고 있어요. 다른 걸스데이팬들도 타이틀 곡에 대해선 호불호 갈리는 의견이 있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도죠.
그리고 드림티가 첫 정규앨범을 남기상씨에게 모든 걸 맡겼고 팬들도 이점을 상당히 좋게 보고 기대하는 중이지요.
사실 걸스데이가 이만큼 온 것도 남기상씨의 곡이 아니였다면 올 수가 없었죠.
이런 의견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남기상씨의 능력에 대한 기대도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어찌됐든 좋은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잊지않을것입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