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가 맨날 호구다 바보다라고 팬들이 놀려대고 그리 부르다보니 스트레스 은근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에이핑크 뉴스 총괄PD가 뒷이야기 하면서 질문 답변해줄때 보미가 실제로도 호구나 바보같냐고 질문하니까
바보같지도 않고 호구같지도 않다고 열심히 하다보니 실수가 잦은거고 미숙해서 그런거지 똑똑하고 당찬 아이라고 했었죠.
그리고 자기한테 바보같다 호구다라고 하면 좋아할사람이 어디있겠냐며 보미도 좀 이뻐해달라고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반이 진심이 아니고 그냥 진심일걸요 ㅋㅋㅋ
최근 인터뷰에서 못난이라고 하지마요. 라고 말했던 게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물론 수위조절이 필요하겠지만 민아도 장난으로 그러는 걸 알고 있어요.
그리고 놀린다는 건 팬들과 마음의 거리가 까깝고 그만큼 친근감이 있다는 증거 아닐까 하네요.
친한 친구끼리 보면 장난 칠 때 헛점 보이면 놀리면서 가까워지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유라도 팬들이 빙구라고 자주 놀리는데 재치있게 난 천재야!, 우리 팬은 다 빙구! 이러면서 잘 받아줍니다.
*스피노자* // 아 제가 보는 관점이 혹시 그럴수도 있다는 것이고 꼭 민아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여자니까 가끔은 마냥 이뻐보이고 싶지 않나 해서 그런 생각을 하진 않을까 생각해 본것을 언급해본 것이고 쉽게 취급을
한다거나 민아와 팬관계를 그리 보는것이 전혀 아니니 혹 기분이 언짢으셨다거나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혹 요청하시면 댓글도 지우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언급을 하지 않을께요.
밤늦게 괜히 저때문에 기분이 안좋으셨을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이름을 부르는 평범함보단 애칭을 부름으로써 좀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맺어주자나요..
근데 사람의 감정은 하루에도 수없이 바뀌니..평소엔 아무렇지 않게 받아넘기던말도 때에 따라선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낼때도 있는거 같아요..더욱히 가수라는직업은 이미지가 중요하니 자신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웃어야할때도
있는것 같구요..그러고보면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참으로 힘든직업인거 같습니다..자 우리모두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힘을줍시다~ 걸스데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