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 전에 썰이라 어떤 걸 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출처는 알고 있습니다. 일베나 네이트쪽에서 썰이 나왔죠.
저도 그 글들을 무수히 봤는데 내용들은 똑같습니다.
티아라가 왕따 시켜서 탈퇴 했네 아 마침 걸스데이 지해가 탈퇴했구나.
트위터 내용들이 심상치 않으니 애네도 왕따구나 하면서 마치 현장에 본 거처럼 소설을 썼습니다.
이것을 보고 걸갤이나 데이지(팬카페)에 추측성 글이 올라왔었구요.
이 글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저는 걸스데이에게 잘해줘봐야 시절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갸우뚱 전에도 탈퇴한 두 명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선과 지인이죠. 얘네들은 왜 썰이 없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인지도가 없어서 썰을 만들 가치도 없고 관심이 없기에 네티즌들이 소설을 쓰지 않는 겁니다.
걸스데이 초창기에 나온 자료들을 까지 모았고 여기 마이피에 올리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그런 근거가 나올 자료는 없었고
오히려 양쪽다 존중해주고 응원하는 입장들을 보여줄 수 있는 근거의 자료들은 많습니다.
이것을 뭐라고 해야될까요...
답답합니다 ㅋㅋ